cafe

글/고춘자 권사 보살이었던 할머니의 점괘는 이상했다. 일본군으로 징용당한 아버지가 죽든, 갓 태어난 내가 죽든 둘 중에 한명이 반드시 전쟁기간 동안 죽을 괘라고 했다. 어차피 한명이 죽을 것이니 할머니는 "아버지가 살아 돌아오기를 원하면 갓...

초대 고춘자 춘자누님,뒤 우 유랑극단 동료 금순누님, 좌중 세째 원식형,우중 둘째 춘식형,전좌 호병형, 전우 필자 첫째 우식형은 결찰/54년 12월> (필자 1979년 4월 15일 평택 평화예식장에서 결혼식 양가 가족사진> <2군예하 3군지단 의근대장 재직시...

6남매중 5남매/큰형은 출타로 누락) 맨 좌측 뒤 큰 누님(춘자)/장소팔이와 유랑극단 시절 만담했던 최초 고춘자 동료 금순씨> <필자 슬하 며느리와 사위포함 가족사진/수원 조원동:1999.10> <필자 44년전,결혼식 양가사진/신랑좌측(모친)뒤(부친)그뒤 10시...

입담이 고춘자 장소팔 만담 못지않습니다 재능기부는 보람된 일이지요 아름다운 5060 기념일 참석하신 분들과 함께 뜻깊은 자리가 되시길 바랍니다 10 - 가을은 거시기한 계절...(아사코) 가정을 이룬다는 것은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는 만큼 지난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