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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출석부 인연~운명 2024.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딱 하려고 들면 넓적한 면발의 칼국수 위에 고명이고 뭐고 없이 양념 잘한 간장이나 한 숟갈 넣어 섞어 먹으면 된다 붉은 고춧물과 고소한 참기름 향만으로도 충분하게 외롭고 설은 마음 녹여 낼 것 같다 오늘같이 찬비 추적거리는 저녁으론 나는 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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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생연어필렛 1kg 전체부위 23,998원 2024.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데 내입맛에는 그래도 고기들어갔다고 ㅎ 기름기도 있고 고기베이스가 낫더라고 경상도서 먹는 고추다대기, 고추장물, 고춧물이라고 하는데 만들기 귀찮아서 처음에는 샀었는데 이제는 이것도 만들어먹음 맵찔이이지만 혼자서 1키로씩 먹어도 안물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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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보도] ‘빤스 목사’ 전광훈 앞에 서면 작아지는 검찰'고춧물 사건' 누가, 왜 다시 점화하나 2023.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해 수치스럽게 여깁니다. 저런 인간에게 쩔쩔매는 권력은 얼마나 썩었고 더럽길래 .... 그를 따르며 아멘하는 인간들은 ...에고... 나라가 개판이네요. 앞으로 빤스목사아니고 고춧물 목사라고 불러줍시다.. 권지연 잘한다/////! 더탐사 화이팅! 브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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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 붉은 황토 대포알무 (20박스 )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처음엔 검게 보이지만 음식을 만들면 빨갛게 살아납니다. ↑무를 썰었거든 제일 먼저 고춧가루를 넣고 잘 비벼서 고춧물이 무에 배이게 해야 색이 좋고 맛있습니다. ↑간마늘이나 생강이 먼저 들어가는 건 괜찮지만 특히 풀국을 먼저 넣으면 고춧가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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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물로 배추에 빨갛게 옷을 입혔어요!!^^ 2022.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이들이 장갑을 끼고 멋쟁이 앞치마로 뽐 내기를 하며 내가 먹을 김장을 하려고 입장을 합니다♡ 김장으로 펼쳐진 광경에 때로는 멈칫하기도 하는 모습도 모두 귀엽기만 합니다! 자원봉사로 참여해주신 주윤우 어머니 한승윤 어머니 권하준어머니 김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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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만 묵고 사나~ (19 금?) 2024.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였튼 그기 눈에 들어갔다 매운게 들어가이 을마나 따가운지요!? "안약~~~~안약 좀 가꼬 오소~~~" ("또~~~~와?") "눈에 고춧물 들어갔다~아!" ('일로 온나~~~~") 질질 끌고 싱크대에 얼굴 밀어놓고 샤워기로 얼굴 씻어 주데요 ("좀 낫~나?") "쬐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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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박나박 나박김치 담금하고 2024.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이 멀겋게 무른듯하여 나중에 넣습니다 고춧가루는 미리 불려 핸드믹서로 쉐킹 재료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 갈아놓은 고춧물 고운체에 거름 하며 붓고 곱게 갈아놓은 마늘 크게 한 수저 멸치 맑은 젓국은 맛 내기로 추가적인 간은 소금으로 맞춥니다 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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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방 정모 흔적들 2024.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순신대교 지나가니 바로 정모 장소가 나옵니다 물봉선님 일회용 장갑 끼다 바쁘니 맨손으로 팔에 고춧물 다 묻도록 숨은일꾼님 남도의 손맛 하나같이 맛나고 입에 착착 붙습디다 ㅎ 영광모시송편 사장님과 짝지 협찬품들 ... 협찬자는 총무님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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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297회 김하진 쪽파김치 오징어장조림 오징어어묵무침 2024.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쪽파김치 만들기 쪽파는 절이지 않고 무말랭이는 물엿에 절인다. 쪽파김치에는 마늘을 사용하지 않는다. 쪽파김치 감칠맛은 배, 사과, 불린건고춧물이 낸다. 오징어장조림, 오징어어묵무침 레시피 첨부함. 쪽파김치 완성 오징어장조림 오징어어묵무침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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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된장 담았어요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담가 창고에 두었던 고추를 이제 열었어요 고추만 갈아서 두부 비찌게에도 넣고 각종 양념에 쓰려고 여름까지 삭혀요 삭힌 고춧물이 맛있는데 버리기 아깝기도해서 잽싸게 007작전 마냥 담갔어요 하얀통은 여기 구내식당에서 피클통이나 고추장통을 얻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