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산지와 태백산 산지가 만나는 고개로 고개의 서쪽으로 형제봉과 국망봉, 비로봉으로 연결되는 백두대간이 이어진다. <고치령 산신각> 현판엔 산령각이라 쓰여 있다. 등로에 들어서니 민백미가 반긴다. 백두대간 구간중 유달리 조망이 없는 이구간엔 야생화...

몇 번 가봤던 부석사코스는 패스~~ 옥대리에서 본 단산저수지와 소백연봉들... 단산저수지 본격적인 고치령 길... 산신각이 보이네요.. 고치령 정상 마락리로 다운을 하다가... 의풍리에서 본 고치령... 마구령을 행해...무지 덥다... 아스팔트를 다 걷어...

식수를 보러 다닌다 해도 너무나 오차가 많고 가끔 비교해보면 산경표가 타사 GPS보다 더 많이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고치령 산신각에서 비를 잠시 피하면서 삼수령에서 죽령까지 무박 종주하는 대단한 청년을 만났는데 다시는 우중 산행을 하지...

0.7km 지점을 통과한다. 14:26 낙엽송 군락지 낙엽송 군락지를 통과하면 고치령이 곧바로 보인다. 14:28 고치령 고치령 표석과 산신각이 있는 고치령이 내려다 보인다. 14:29 고치령 이정목 경북 영주시 단석면 좌석리와 마락리를 잇는 고치령은 해발 76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