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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와 태백산 산지가 만나는 고개로 고개의 서쪽으로 형제봉과 국망봉, 비로봉으로 연결되는 백두대간이 이어진다. <고치령 산신각> 현판엔 산령각이라 쓰여 있다. 등로에 들어서니 민백미가 반긴다. 백두대간 구간중 유달리 조망이 없는 이구간엔 야생화...

몇 번 가봤던 부석사코스는 패스~~ 옥대리에서 본 단산저수지와 소백연봉들... 단산저수지 본격적인 고치령 길... 산신각이 보이네요.. 고치령 정상 마락리로 다운을 하다가... 의풍리에서 본 고치령... 마구령을 행해...무지 덥다... 아스팔트를 다 걷어...

식수를 보러 다닌다 해도 너무나 오차가 많고 가끔 비교해보면 산경표가 타사 GPS보다 더 많이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고치령 산신각에서 비를 잠시 피하면서 삼수령에서 죽령까지 무박 종주하는 대단한 청년을 만났는데 다시는 우중 산행을 하지...

0.7km 지점을 통과한다. 14:26 낙엽송 군락지 낙엽송 군락지를 통과하면 고치령이 곧바로 보인다. 14:28 고치령 고치령 표석과 산신각이 있는 고치령이 내려다 보인다. 14:29 고치령 이정목 경북 영주시 단석면 좌석리와 마락리를 잇는 고치령은 해발 760m...

지긋지긋한 산길을 오르내리며 거의 쓰러지기 일보 직전에 나무 계단과 헬기장을 만났다. 다왔다는 얘기다. 휴~~~ 고치령 산신각을 또 열어 봤다. 우리를 태워줄 리무진이 기다리고 있었다. 에구 반가워라. 내려온 길목 27km. 지금까지 대간 산행중에 가장...

햇님~^^ 호습다 가족들을 급 생각나게 한 예쁜 꽃님들~ 국망봉 오른길에 왔던 길을 뒤돌아 본 광경들~ 드디어 고치령에 11시에 도착~^^ 산신각에서 굿하는 사람들과 이윽고 단속나온 국공경찰들과 실랑이 벌금이 무려 30만원? 이라네요~ 한 시간 일찍도착...

오늘은 신나게 트럭 타고 고치령으로 올라 산행을 시작 한다. ㅎ~~~ 하늘바라기 캠핑장~~~ 특럭에 승차합니다. 고치령에서 인증샷! 산신각 들머리~~~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세월의 흐름을 느끼며~~ 습도가 많아서 후덕지근하다~~ 버섯이 식용인가요...

고치령을 통해 양쪽의 소식이 전해졌다 한다. 결국 복위운동이 실패로 돌아가 고갯길을 넘던 이들은 모두 목숨을 잃었다. 단종과...대군을 소백산 산신으로 모시고 있다 배나무꽃 산신각에서 왼쪽으로 30m 가량 올라가면 널찍한 헬기장이 있다. 헬기장...

다다르니 산신각이 보이고 백두대간 박달령에 도착합니다 ~~ 지기도 박달령 기념하고 ㅎ 박달령에서 이번 구간 최고봉 선달산으로 5키로 헬기장에 도착하며 S.O.S 선달산 3.6키로 고 허걱~~ 깜딱 놀란 지기를 왜 왜 하니 저게 모냐면 기겁을 산객 한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