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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보다가 고함항아리라는거를 팔길래 이거 뭘까 검색해보니 입에 대고 맘껏 소리 질러도 특수구조 만들어져 소리를 확 줄여주는 구조로 말 그대로 고함항아리네요 검색 해보니 1만원 정도로 저렴해서 하나 구입했어요 가끔 스트레스 쌓이면 냅다 소리...

내가 빨리 사던가 해야지 진짜 형원이가 이렇게 예쁜거 올려줄때마다 내적 함성지르느라 마음이 너무 힘들어 고함 항아리 사서 형원이 잘생길때마다 소리지르고 성대결절을 얻고 싶은 마음이야 아무튼 형원아 오늘도 잘생긴거 축하하고 잘생겨줘서 고마워...

여기에 대고 소리지르면 밖으로 나오는소리가 줄어서 스트레스해소용으로 팔던데 가격도싸니 방송에 한번 써먹어볼수 있지 않을까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까?

대물림 되는 사회적 현상? 멀리갈꺼 없다 우리 집구석이 그 사례의 표본이다. 늘 그렇듯 꼴보기 싫으니 가서 디비자라는 고함으로 소동은 마무리 된다 하지만 그런소동이 있은후 녀석은 내 방문을 빼꼼 열며 "아버지 라면 드실라우" 하며 지랄 재롱을 떤다...

검색 허용 해제 필수 한국말로 되게 잘 지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소리지르려고 이번에 삼!!!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한번씩 지르고 공부하게

청년들에게 고함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전 12:13 ) 전도서는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기록한 책입니다(1:1). 솔로몬이 젊었을 때 아가서를 기록했고, 잠언을 장년기에 기록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