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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발 - 고해자 2023.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다발 고해자 얼마 전 행사 말미 받아든 새 꽃다발 식 끝나 받은 것 내민 사심 없던 후배 동인 무어라 응원해줘야 더 깊숙한 연 깁지? 계간 《문학청춘》(2023, 봄호) 1959년 제주도 서귀포 출생. 2018년 《시조시학》 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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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티칸에서 매우 나쁜일 "77"→ Synod ? (19+25+14+15+4=77)] 16차 2회기 시노드(2024.10.2~27)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신다. 아래를 둘러보시고는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성모님: "나의 딸아, 고백성사와 보속은 고해자와 고해 신부와 주님사이의 비밀스런 대화임을 인간들에게 알리거라." "나의 딸아, 성교회안에서 많은 가증스런 짓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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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 그때 그 순간 40선] 23. 최양업 신부의 업적과 찾아가는 선교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곧 교우촌은 자그마치 127곳이나 되고, 그러한 마을에서 세례명을 가진 이들을 다 합하면, 5936명이나 됩니다. 한 공소에 고해자가 마흔 명 내지 쉰 명이 있어도 그들 모두에게 하루 안에 고해성사를 다 집전해주어야 합니다. 반면 고해자가 두 명이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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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저주받은 백성 편에 서신 예수님 / 이종훈 신부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야기와 교우들의 속내를 듣고 하느님과 화해하는 거룩한 장소다. 죄는 나쁘고 더러운 게 아니라 실패와 아픔이다. 때로는 고해자가 내가 고백한 걸 다 들은 거 같아 긴장되기도 한다. 평신도 수도자 사제 모두 사람 사는 게 다 거기서 거기다.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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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22일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미사 2024.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짙은 삶으로 그렇게 우리 초대교회 목자들은 사목을 합니다. 그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 1837년 한 해 영세자 1237명, 고해자 2078명, 영성체한 사람이 1950명이란 숫자를 기록합니다. 이런 사목을 하고 있는 조선교회를 조정은 또 한 번 기가 막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