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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편] 2024년8월8일 해룡산 임도와 왕방산 힐링숲을 다녀와서! 2024.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주시·포천시와 경계를 각각 이루고 있다. 추가령통곡을 따라 강화천(江華川)이 북진하여 한탄강에 흘러 들어가고 높은 산지에서 발원한 동두천(東頭川)을 비롯한 많은 지류천은 산간계곡을 흘러 강화천에 흐르고 이들 하천 주변에는 소규모의 계곡평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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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정출을 다녀왔어요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여 포천 막걸리 한잔 합니다 막걸리 찬조 태안일번지님 감사합니다 오늘의 메인 메뉴 사골 떡 만두국 역시 물내음 세프님 실력자이십니다 그리고 닭갈비 볶음 역시 물내음님 한식 자격증이 증명됩니다 다음 대회때는 일산팀 4분이 음식 준비인데 부담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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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교시절 회상 <2024.3.7> 2024.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역국 마시고 성동으로 오게 됐다. 그해는 경복 커트라인이 서울보다 높았다는 경복실패 무리들의 믿거나 말거나 자위에 일말의 위안을 삼았다. 용산만 갔었어도 7점이 남았고 서울만 갔어도 대충 들어갔었다는 푸념과 함께. 당시 함께 1차에 실패해 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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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龍蛇日記(용사일기)> 조선시대 民草가 기록한 임진왜란의 생생한 현장星州 都씨 14세손인 都世純 2024.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에 막걸리가 있어서 집안의 시춘2 형님, 김로 아재3와 함께 마셨다. 김로 아재는 술잔을 들고 혀를 차며 탄식하여 말하기를, “태어나서 이런 극변을 만나다니… 모르겠다만, 이렇게 다시 술을 마실 수 있을까?” 하며 처량하게 눈물을 흘렸다. 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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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도선 돌파작전 수정 2024.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북진하라"고, 이에따라 정일권 총참모장은 제1군단장 김백일 준장에게 연락하여 38도선 북쪽의 어느 요지를 점령하지 않으면 아군의 진격이 큰 어려움에 봉착할 만한 곳이 없겠느냐고 물었고 바로 지금의 하조대부근이라는 연락을 받았다. 그리고 제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