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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별곡(13-25) 2024.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텐주름관으로 연결했다. 정수기 냉수 쪽에는 안전변을 달았다. 배관보온을 하고~~~~~~~~ 보온재에 테이핑을 했다. 마침 이 날 고향친구들 모임이 있다. 시간이 촉박하다. 서둘러 정리를 했다. 막 집을 나서려는 데 사고가 났다. 벽에 매달려 있던 온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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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별곡(13-24) 2024.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에 인터넷 검색해서 주문을 했다. 치수, 색상을 알려주고 입금하니 제작에 들어가 금요일 도착했다. 토요일, 쉰 새벽에 고향으로 달려갔다. 블라인드 박스 열어보니 브래킷과 피스가 들어있고 블라인드는 각각 칫수가 표시돼 있다. 언제 블라인들 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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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별곡(13-26) 2024.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문 앞 장미가 가신님의 마음처럼 붉다. 지난 주말은 우리 선영 시제가 있었다. 토요일, 날씨가 영하로 내려간다는 소식에 무우부터 뽑았다. 무, 알타리, 배추를 지었는 데 배추는 폭망, 알타리는 반망, 무우는 그런대로 됐다. 달팽이 등 충해로 작년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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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별곡(13-21) 2024.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덮고 손바닥으로 꾹꾹 눌렀다. 다시 물 주고 톱밥뿌리고 물 주고~~~~~~~~~~~~ 배추묘 사러 농자재마트로 갔다. 얼마 전 어깨수술한 고향친구가 통에 물을 받고 있다. "야!" "어깨괞찮어???" 배추묘 심고 여기 빈자리에도 알타리를 심었다. 둑에 잡초를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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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별곡(13-22) 2024.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주 중에 딸래미에게서 연락이 왔다. 누가 전자렌지 중고 무료로 나눔 한단다. 목요일 저녁에 내놓는단다. 주소 받고 금요일 출근을 조금 일찍 하면서 가지러 갔다. 겉은 멀쩡하다. 고마움의 표시로 담금주 작은 거 한 병 그 자리에 놓고 왔다. 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