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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고향 지방 특색의 돼지국밥이나 전주에서 유명했던 콩나물국밥 등도 많이 인기를 끌면서 그 외 여러가지 다양한 국밥들이 다양한 변모를 걸쳐 현재까지 이른다. 서울의 설렁탕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다. 설렁탕은 일제강점기 시절에는 짜장면...

구내 식당이 있긴 하지만 가끔은 바람도 쐴겸 내가 먹고 싶은 음식을 골라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오랜만에 바깥 바람도 쏘일 겸...않아 보글보글 끓는 뚝배기가 탁자위에 놓인다. 푸짐한 고기와 돼지 뼈를 우려낸 뽀얀 국물을 보자니 침이 꼴깍 넘어가고...

않다. 돼지 무릎뼈를 생강, 무와 함께 끓여 불순물이 많은 첫 번째 국물은 버린다. 이후 세 시간 이상 끓인 국물을 식혀 하얗게...수 없다. 이 식당에서 매주 순대 600~800kg을 소진 하고, 국밥으로 나가는 국물도 하루 100kg에 달한다. 각종 채소와 찹쌀...

올때마다 맛있게 먹었던 '목화한방국밥' 식당을 찾아갔으나 문이 닫혀 있어서 근처에 '장성금생초국밥' 집으로 가 돼지 머리고기국밥을 맛있게 먹었다. 식사후 고향인 광양읍 서천에 공원길과 도월리 3구 신도부락(샛터)까지를 걸었으며, 읍에 누님집으로...

생활할때는 종종 돼지국밥에다가 소주 한잔 하곤 했지요!! 이 곳 동네에는 돼지국밥을 하는 식당은 없습니다. 나주곰탕 아니면 순대국밥(담양 창평식)이지요. 오랜만에 돼지국밥이 당기는군요. 사진으로 한 그릇 올려봅니다. 한그릇 드시고, 우리 모두...

저녁 고향 제주와서 오늘 이런저런 일, 내일 올라갑니다. 내가 몇번 가봐서 비교적 저렴하고 맛있는 곳이라 생각되는 식당 카페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아직 많은 곳을 가보지 못해서 분명 더 숨어있는 맛집들은 많으니 그저 제주도 갈 일 있을때 참조만...

있는 고향국밥이란 곳이 오늘 점심을 해결해줄 장소입니다... 밀면 먹으로 숲실밀면집에 갈때 몇번 본 집이가도 한데요.. 밥을...국밥집 답게 여러종류의 국밥들이 있습니다. 지인들과 달리 돼지국밥을 먹고 싶었지만, 이집 순대국밥이 제법 괜찮다는...

이들은 식당 밖에서 약간 기다리기도 한다. 그러나 내입맛에는 대부분의 돼지국밥집과 비슷하다. 요즈음은 해장국 체인점이 전국에 생겨 맛도 통일된것 같다. 전통시장 골목을 돌아돌아 국밥집을 찾았다. 밀양에 왔으니 밀양생막걸리 한잔! 부추겉저리도...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흘러 내리고 벌써 수온주가 24도를 오르내린다. 전국에 제대로 된 수제 순대가 많이도 남았는데 맛의고향 대구에서 수제순대가 사라져 가는것에 늘 아쉬움이 잔뜩 남았었는데 10년전 월촌역 부근의 수제순대집이 논공으로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