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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 개미친 쿠팡 3개월형 선고받은 사브리나의 고백 2023.09.12
써봄 집에 와서 잠만 잠 밥도 안먹음 배달 안 시킴 잠만 잠 눈뜨면 쿠팡 감 가서 겁나 일하고 거기서 밥 주면 그 밥 쿠팡밥 먹음 1일 1식 밥 고봉밥 먹음 뻥안치고 밥만 두공기씩 퍼서 먹음 한 입에 최대로 많이 먹으려고 입 와구와구 벌려서 먹음 왜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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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 - 지는 달,강인이 뜨는 해 2024.11.22
열불 나도 쏘니 토트넘 슬슬접고..고향 강원팀 가서 후진양성 , 강남 영어 학원강사 준비.. 설 강남 학원가 강사 수입 매우 짭짤 강남 학원가 원장님들 미모 뛰어남..내년봄..결혼후 내 후년 득남 후 ..잘키워서 레알 보내시길..딸 출산시 고 딩 졸업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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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먹부림 결산 2023.12.02
해서 맛있! 휘낭시에 하나에 3천원씩 하길래 각잡고 만들어봄 유튜브에 좋은 레시피 많던데 그냥 유명한 거 따라했더니 겉바속쫀...쓴맛이 마지막에 올라와서 좀 별루.. 커리.. 내 마음의 고향 솥밥 시래기 솥밥 최고 나이드니 이런게 좋다… 해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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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쓰고 말하는 법 2023.07.04
헤밍웨이의 이야기다. 어느 날, 한 고향 친구가 그에게 내기를 걸었다. 내기라기보단 시비에 가까웠다. 그렇게 글을 잘 쓴다면...평소보다 수십 배나 많은 돈이 동전통을 채웠다. 그녀가 바꾼 푯말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 나는 봄이 와도 봄을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