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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인 소양강에 초대하고 식사를 대접하겠다는 것, 그녀의 아버지는 소양강에서 민물고기를 잡는 어부였고, 고향집에서 매운탕과 토종닭을 대접하여 조금이나마 마음을 표현하고자 했던 것, 모임의 회장이었던 반야월 작사가는 그 곳에서 그 때 느낀 감정...

듣고 장례식장으로 향했습니다~~ 장례식장에서 새벽까지 있다가 고향집에서 와서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비가 엄청오고...도라지 산행을 마치고 내려와서 비래암님이 갖가지 약초로 달인 육수에 토종닭, 산삼, 장어를 넣고 백숙을 하고 있다고...

부산에서 토종닭 가족을 일괄 분양한다길레 보자 마자 낙찰을 받았습니다. 고속버스편으로 올라온 닭 일가족 5 마리가 지난 수요일 서울을 거쳐 강화집에 도착하였습니다. '예! 주인님! 저희 괜찮아요!' 장시간의 여행에도 별로 지친 기색 없이 건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