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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고향 그곳 ] 목심 / 박희병. 내...내고향, 옛 고향 , 초가집 마을 고...고만고만 , 옹기종기 하얀연기 뿜었던 향...향수짙은 내고향, 옛집들 간데없고 그...그리움 키워내는, 달밝은 추석전날 곳...곳곳이 눈에밟힌 추억그림 돼었네. ^^~ 휘영청 달...

어머니의 고향인 경남 삼천포로 이사하여 성장하였습니다. 아버지는 지게 노동, 어머니는 생선 행상으로 어렵게 생활하였다는 사실은 아시고 계실 것입니다. 당시 3천 원이 없어 중학교에 갈 수 없어 신문 배달을 하였습니다. 어린 나이에 너무나 가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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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 한여름도 비바람 한세월도 넓은 들 푸른 하늘 마음껏 날으면서 열심히 꿈을 나르는 꿀벌을 닮자. 일찍이 우리고향 초가집 오막살이 재넘어 자갈밭을 밤낮으로 가꾸면서 열심히 한평생 지낸 옛 어른을 닮자. (1991년) 부모사랑 자식사랑 높은 것은...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내 고향 충청도 내 아내와 나의 아들과 셋 이서 함께 가고 싶은 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내 고향은 충청도 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 잡이 하루가 갔죠 내 아내...

좋아하는 생선구이에 밥 두공기 먹고갑니다

사이로 저멀리 완행버스 뽀얀 흙먼지 뒤에달고 동네앞을 지날때면 먼지에 앞을 가려 숨이머저도 그리운 내고향 원삼동 정겹던 양지바른 언덕 초가집들 유리로 된 창문 햍볓에 반사 되고 매마른 콘크리트 길로 변해버린 정겨움이 사라진 서글픈 내고향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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