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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으면서 바다 한가운데서 보는 낙조.. 구름이 많은 흐린날이라.. 조금 아쉽네요;; 항구로 돌아올때는 머리부터 발끝가지 꽁꽁...필히 예약을 하고 가야 합니다. 전라도의 푸짐한 밥상을 받고 싶으시면 꼭 들어 주세요!! 먹긴.... 맛나게 먹었는데 누구...

멀어지는........ 녹동항 안녕~♡ 2011년 말.. 소록도 <-> 거금도 간 6.75km 도로도 개통될 예정이라 합니다. 우리나라의 다리 놓는 기술은 정말 쵝오!! 섬의 형상이 작은 사슴과 비슷하다하여 "소록도"라 불린다 합니다. 주변에 다도해 절경을 감상할 수...

저녁밥상 앞에 앉았을 때였다. 가난한 농사꾼이었던 아버지는 그녀에게 숟가락을 다시 쥐여 준 다음 그녀를 외면한 채 묵묵히 밥그릇을 비웠다. 그날 밤늦게 어머니의 흐느낌 소리가 들려왔다. 우리 아버지도 그랬는데…… 어린 것이 불쌍해서 어떻게...

전남 고흥군에 위치한 산) ㅡㅡㅡ 나무 관찰학 양달준 바람 부는 날 나무를 보시라 바람이 홈런처럼 빠른 속도로 담장을 넘어가면 나무 이파리들은 반짝이며 파도 타기를 하다가도 불던 바람이 병살타처럼 멈추면 고개를 숙이고 잠잠해진다 바람 부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