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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으면서 바다 한가운데서 보는 낙조.. 구름이 많은 흐린날이라.. 조금 아쉽네요;; 항구로 돌아올때는 머리부터 발끝가지 꽁꽁...필히 예약을 하고 가야 합니다. 전라도의 푸짐한 밥상을 받고 싶으시면 꼭 들어 주세요!! 먹긴.... 맛나게 먹었는데 누구...

멀어지는........ 녹동항 안녕~♡ 2011년 말.. 소록도 <-> 거금도 간 6.75km 도로도 개통될 예정이라 합니다. 우리나라의 다리 놓는 기술은 정말 쵝오!! 섬의 형상이 작은 사슴과 비슷하다하여 "소록도"라 불린다 합니다. 주변에 다도해 절경을 감상할 수...

점심>고흥터미널 부지런한 미순샘~ 갈치굽고,청국장과 여러가지 반찬들로 차려진 아침밥상♡ 옆에서 일어나는줄도 모르고 곤하게...의자밑에서 단잠을.. 비는 내리지만 예정대로 움직여야 알찬시간을 보낸다며 채근하는 미순샘의 안내. 녹동항으로.. 바다...

타면 고흥군 연홍도는 물론 완도군에 속한 금당도도 갈 수 있다. 이번 여행의 테마는 두 개 군과 세 개 섬을 넘나드는, 2박 3일의 추억 여행이다. ●거금도 아찔한 캠핑의 추억 녹동항 부둣가에서 베지근한 장어탕으로 배를 단단히 채운 후 소록대교 방향...

저녁밥상 앞에 앉았을 때였다. 가난한 농사꾼이었던 아버지는 그녀에게 숟가락을 다시 쥐여 준 다음 그녀를 외면한 채 묵묵히 밥그릇을 비웠다. 그날 밤늦게 어머니의 흐느낌 소리가 들려왔다. 우리 아버지도 그랬는데…… 어린 것이 불쌍해서 어떻게...

든든한 밥상(1박2일) 과역 삼겸살백반거리→별헤는 몰랑→ 두원면 농장체험→진미회관(장어탕)→녹동항 위판장 경매→뚝배기 식당(녹동 백반) →나로 220(커피) 가족과 함께 고흥 미식회(1박2일) 갑재민속전시관→일조식당(점암면 백반)→분청사기박물관...

전남 고흥군에 위치한 산) ㅡㅡㅡ 나무 관찰학 양달준 바람 부는 날 나무를 보시라 바람이 홈런처럼 빠른 속도로 담장을 넘어가면 나무 이파리들은 반짝이며 파도 타기를 하다가도 불던 바람이 병살타처럼 멈추면 고개를 숙이고 잠잠해진다 바람 부는 날...

따라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섬 밥상 약 : 600,000원 ▣ 생수 : 약 60,000원 생수는 가는날, 오는날 한병씩 드립니다 이번 섬 여행에선 주류 운반 하기 어려워서 준비하지 않겠습니다 주류는 각자 드시기 바랍니다. ■ 여행방은 비 영리 모임입니다 자신의...

보이고 밥상위에 올라오는 김을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어느 바닷가 마을의 할매분이 집앞 담벼락에 널어둔 해풍에 말라가던...이어가다 보니 김 공장에서 나온 드러운 물이 여과없이 바다로 흘러들고 악취가 대단하다. 지나온 유주산이 보이는곳에서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