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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고흥만의 노래/김양화 2017.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노라면 마음자리가 샛노래진다. 루즈베키아의 노랑색 노래가 고흥만으로 이어지고, 벚나무 터널은 고흥만까지 생명의 잎사귀를 나부껴준다. 고흥만을 찾아갈 때, 루즈베키아가 마음의 뜨락에서 꽃피는 소리를 들 어봄 직하다. 마음의 뜨락에서 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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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맛집 2022.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식여행] 참기름 밑간한 부들부들 닭구이… 숯불향 감도는 꾸덕꾸덕 魚구이 문화일보 2020년 04월 17일(金) ▲ ‘고흥만뜨락’ 닭구이. 육즙이 가득하고 부드러운 남도식 닭구이는 부드럽고 안정감 있는 잔잔한 맛이 난다. ■ 전남 고흥의 맛 - ‘고흥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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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맛집 2022.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전남 고흥의 맛 - ‘고흥만뜨락’ 남도 닭구이 육즙이 가득하고 은근하니 부드럽고 안정감 있는 잔잔한 맛 - ‘가나안 식당’의 아침 백반 꼬막 데침·양념게장·굴젓·김·각종 나물 등 총 11가지 반찬 - 중앙시장 ‘생선구이 골목’ 숯불·맥반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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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 외 9편 2020.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야를 깨우며 주월(舟越)산 북천을 응시하고 금탑사 대웅전 연등되어 타오르고 있다 눈이 시리도록 푸른 꿈 넘실거리는 고흥만 뜨락 그 언저리에 옹골차게 자리 잡은 흥양골 속내를 토해 내 천등(天登)산 옛 정취 종침천(鐘川) 사연 속에 싣고 다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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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빗속에 장기산 2013.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 부장회의 회식에서 마신 술에 취했다. 막걸리를 마실라했는데 없어 맥주를 마신다. 고흥만 뜨락에서 1차를 마치고 읍에 와 김부장의 단골 포장마차에서 2차를 했다. 젊은이들만 남고 김교장과 택시를 타고 녹동으로 돌아왔다. 5시 반 후딱 일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