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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식이도 반긴다. 그는 몇 분을 인사시키는데 나나 처음 뵌 분들이다. 신행호라는 회장도 인사하고 이름을 들은 바 많은 고흥타임즈 신금식 회장은 명함을 주신다. 어느 파냐고 묻는데 난 오헌공인지 백헌공인지 모르겠다고 한다. 사는 동네를 묻고 아버지...

그렇게 과묵하고 든든하던 아버지가 치적과 공적의 부피만큼 과시하고픈 내 마음을 조근조근 다독인다. ▼ 골프타임즈 가는 길 골프타임즈 모바일 사이트, [김영미의 참 시詩 방앗간 49회] 고흥 장터에서 [김영미의 참 시詩 방앗간 49회] 고흥 장터에서...

고향의 명산 ~ 팔영산을 다녀온지도~ 벌써 2주를 넘어가네요 지난주 토요일부터 영재 대장과 통화하고 고흥 타임즈에 기사화할 우리 과역 산악회 시산제 및 팔영산 고향 방문에 대한 자료를 논의하고 회사일로 조금 바쁘다는 핑계를 대고 뭉그적 거렸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