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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정원이라고 얕잡아보면 안 돼 전라남도 민간정원으로 지정된 보성 초암정원과 고흥 금세기정원 ▲ 보성에 있는 초암정원. 그동안 친분이 있는 사람들만 찾았던 정원이다. 전라남도의 민간정원으로 지정되면서 일반에 공개되고 개방됐다. ⓒ 이돈삼...

적극행정과 청렴의 첫걸음이라는 발상에 착안해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 변윤섭 관장과 고흥평생교육관 전직원들은 고흥군 동강면 소재의 ‘동강역사문화관’, 전라남도 제2호 민간정원인 ‘금세기정원’, 동강면 죽암리 ‘죽동...

민간정원 지정은 2017년에 시작됐다. 고흥 외나로도에 속한 쑥섬의 별정원을 시작으로 담양 죽화경, 보성 초암정원, 고흥 금세기정원을 첫해에 지정했다. 이후 몇 군데씩 추가 지정해 현재 26개 민간정원이 등록돼 있다. 전남에서 민간정원이 가장 많은 곳...

본관은 고흥 류씨다. 2007년 헌재판결에 의해 성씨를 두음법칙으로 부르는 것은 헌법에 위배된다 하여 류관순으로 불러야 하나, 유관순 기념사업회에서는 혼선이 있다 하여 유관순으로 표기하고 있다. 1902년 충청남도 천안에서 류중권의 3남 2녀 중 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