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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인 섬마을 사람들과 함께 지붕없는 미술관 연홍도의 아름다움을 만들어 가고 있다. “젊은 사람들은 대도시로 대부분 떠나고 70여분의 어르신들이 마늘, 콩 등 밭농사를 지으며 섬을 지키고 계시지요. 마을공동체에서 편백나무 펜션, 식당, 매점 등...

전남 고흥군 도양읍 녹동리와 소록도를 연결하는 길이 1,160m의 왕복 2차선 다리로 2009년 3월에 개통된 현수교 양식이다. ▲ 거금대교(2011. 12. 16.개통). 거금대교는 한센병(문둥병) 치료소가 있는 소록도와 거금도를 연결하는 교량으로 국내최초로 2층...

손질하는 어부들과 미역을 따서 손질하는 사람들, 그리고 산등성이 텃밭에서 밭을 일구는 사람들.... 그것이 이 마을의 전부인데 외지인들이 몰려와 한바탕 시끌거리다 나가면 기분이 어떨까 ? 그 어떤 여행객들이 몰려와도 이 마을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챙기는 어부들이 정겹다. ＃공판장에서 꼴두기 새끼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호랑이가 죽어 있는 형상을 한 시호도에 간다...안성 맞춤. ＃누군가 그네를 매어 놓았다. 저 그네를 구르면 그 섬에 갈수 있을 까? < 마무리> 고흥은 아름답지만 우리에게...

섬은 아직 슬프지 않다 담벼락을 동심으로 가꾼 섬마을 풍경이 따뜻하고 정겹다. 젊은 어부들이 생의 그물을 엮어가는 연홍도는...그리며 거금도행 배에 몸을 실었다. 이제 거금도에 도착하면 고흥 10경 중 제 7경인 거금도 해안일주를 할 것이다 아까...

어울려 섬마을 선생님 고길 낚는다. (옆에서 보면 해안선 길이가 600m인 무학도) 가파른 섬 언덕에 날아갈 듯 위험하게 작은 집들 걸쳐 있고, 태극기 휘날리는 분교 운동장 우리집 마당보다 좁다. 뱃사람들 하나 둘 모여들면 잘 익은 막걸리 두어 사발씩...

길) 고흥반도와 보성 벌교, 순천만, 여수에 둘러싸인 여자만(汝自灣). 남북 길이 30km, 동서 길이 22km의 작은 바다. 점토질이...껍질로 산을 이룬 소뎅이 지역과 새꼬막 양식을 하는 어부, 여자만이 주는 천혜를 누리며 살아가는 예술가, 귀농인, 농부 등...

있습니다. 고흥 바닷가에 가면 이렇게 둥그렇게 뜨는 해돋이를 볼 수 있습니다. 아침부터 바다에서 일하는 어부의 바쁜 손길이...항상 바라보곤 했다는 반짝이는 바다. 참 아름답습니다. 철썩 철썩 파도가 드나드는 바닷가. 멀리 보이는 아련한 섬마을...

같은 섬마을로 떠난다. 4부. 이 맛에 득량만 웃음 가득, 마음 따뜻한 득량만 부부 남도에서 가장 수산물이 풍부하게 난다는 청정 해역 득량만의 6년 차 낙지잡이 어부 김지혁, 정미라 씨 부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혼자 계신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귀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