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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을 닮은 사람들.고흥 장날 - 중년이 넘은 사람들에게 장터는 아마도 추억이자 향수일 것이다. 어쩌다 부모님 손을 잡고 장터에 가면 가지고 싶고, 먹고 싶은 것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모른다. 엄마가 시장에 다녀오는 날이면 손에 먹을 게 들려있나...

고흥읍은 장날이 4, 9 5일장이에요 시장 규모가 제일 크다해서 한번쯤 가보고 싶었거든요 실컷 구경하고 이것저것 필요한게...내리는 냄새가 솔솔~~ 꼬숩더라는....^^ 점심으로 고흥에서 젤 유명하다는 냉면도 먹구요 근데 배고파서 먹기바쁨... 정신...

뒤에서 음악타며 들썩이다가 들어왔답니다~^^* 밤에도 찜통더위라서 다시 돌아와서 꿀잠자고 ~~ 아침에 일어나서 고흥장날이라고 해서 장날 구경도 할겸 사가지고 갈 물건도 있을까?해서 갔더니 ㅠㅠ 뎅그러니 야채몇개랑 옷파는 간이점포 뿐이넹 ㅡㅡ...

오늘은 고흥장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장구경을 갔다. 목적은 장날에만 오는 꽃모종과 다육이를 파는 아저씨를 만나기 위함 3주전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꽃모종을 샀다. 키우기 쉬운 것으로 사서는 3주째 잘 키우고 있다. 새로운 꽃모종을 사기 위해서다...

고흥 마늘 사려가는데..... 운전수로 따라 갔다가..... 한컷... 고흥읍 시장풍경 떡본김에... 야채까지... (무거운짐 들어 나르는 짐꾼(?)과 그의 아내) 녹동항에서 본 소록대교.... 아름다운 섬마을... 거금대교... 한 많은 소록도 풍경....

고흥장날 핵발전소 반대 홍보 결과 제2봉황교와 동아서점 앞 시장통 입구에서 홍보활동을 벌였습니다. 오늘도 많은 군민들께서 깊은 관심을 보이시며 반대 의견을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주민들로부터 들은 얘기 중에서 특징적인 내용을 그대로...

입동도 훨씬 지나고 이젠 겨울바람이 제법 매섭게 불어옵니다. 제 사는 곳, 시골의 장날 아침을 둘러보며 몇 컷 담아보았습니다. 아침이라 잔뜩 웅크린 사람들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지만 삶의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우리 사는 세상을 살펴보면 만감이 교차...

여객터미널 ( 녹동 ~ 제주 ) ^ 녹동항 소록대교 ^ 소록도 ^ 녹동 바다정원.녹동교 ^ 녹동 바다정원 ^ 녹동 전통시장 3일8일 장날 ^ 도양읍 사무소 ^ 녹동공영버스터미널 사거리 ^ 버스터미널 사거리 남파랑길 고흥 71코스 안내도 16시15분 걷기종료 ^ 버스...

코스 무난했고.어제 피로는 전날 저녁을 잘 먹은 탓일까? 오늘은 전반적으로. 몸 상태도 좋았다. 다만 강한 바람에 고전은 했지만. 고흥에서 벌교가는 버스 06:00 첫차를 타고 오늘은 과역면 장날이라 손님이 많음. 06:38 남양 버스정류장 하차 74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