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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식… 겉절이와 파클들이 안 어울릴듯 잘 어울리는 조화. 봉골레 스파게티는 매콤, 비빔국수 먹는 맛.ㅎ 해물 리조토는 중국집 잡탕밥이 생각나고… 치즈 돈까스는 고기 대신에 치즈를 튀겨 뭔가 씹히는게 허전한 느낌? ㅎ 네명이 주문해서 다양하게 맛...

동생한테 데려가 같이 놀아달라고 한 모양이다. 점심 무렵 동생이 올라와 오빠 같이 나가 콩물국수 먹자고 한다. 대서 중국집에 가 셋이 콩물국수를 먹는다. 그러더니 요즘 보름 무렵이라 물이 많이 빠져 정우 아재네가 용동 바닷가에 게신다고 오라...

먹는다. 중국집은 혼자 먹어도 그리 미안치 않은데 이 집은 떼로 몰려오는 이들이 많다. 작은영화관 '하이재킹'은 한 시간 가량 남았다. 송곡치를 넘어 분청문화박물관으로 간다. 젊은이가 주민등록증을 보더니 아직 아니지만 경로로 해준다며 무료표를...

동강 5일장에서 동네 아주머니 장도 함께 봐 드리고 그렇게 어울렁 더울렁 살아 가는 것이다 12년전만해도 고흥 대서면에도 5일장이 있었고 중국집이 두개였으며 심지어 탁구장도 있었고 당구장도 두개나 있었다 식당도 20개가 넘었으며 그 중 소문자자한...

-[김준의 맛과 섬]-[136]- [고흥 우도 섬밥상] -2023. 4. 26. 수. 조선일보 칼럼- 식당도 없는 섬에서 밥을 얻어먹는 일은 쉽지...일이다. 큰 섬이라도 여행객이 많지 않은 곳이라면 중국집을 찾아야 끼니를 해결할 수 있다. 하물며 제철에 섬에서 나는...

그래서 오늘도 50분을 넘게 기다려서 겨우 먹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배가 너무 고프더군요. 마파두부밥을 먹었는데, 고흥은 마파두부밥을 하는 곳이 거의 없어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맛은 괜찮았지만 당분간은 못갈거 같습니다. 어느정도 주방이...

12년전만해도 고흥 대서면에도 5일장이 있었고 중국집이 두개였으며 심지어 탁구장도 있었고 당구장도 두개나 있었습니다 식당도 20개가 넘었으며 그 중 소문자자한 맛집도 꽤 있었지요 불과 12년 세월이 흐른 것인데 안타깝게도 이제는 다 사라지고 달랑...

젓샘막걸리.서대회 영향으로 고흥가서 점심해결하기로하고 패스...^^ 친구가 오르막 올라오다가 기어 변속을 잘못하여 체인 이탈로 수리중...^^ 고흥 공용터미널 건너편 중국집에서 간짜장과 고랑주로 무사 라이딩 축하 주 했음. 17:20 부전행 무궁화 기차...

걸었어요. "중국집이닷~" 빨간색의 영업중이란 말이 어쩜 이리도 반가운지... 들어가니 저녁시간인데도 손님은 우리둘 뿐입니다. 먹고싶은거 요리나 아무거나 모두 시키라고 했더니 시킨게 고작 짜장면. 사실 오면서 음료수며 과일 등 배낭 속에 든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