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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반찬에 밥이었다. 조미료 하나 없는 음식은 사투리처럼 착하고 맛있었다. 비를 피해 자전거는 마당 한 켠에 있는 비닐...나오니 하늘에 달이 떴다. 달 아래로 구름이 흘렀다. 할머니는 우리를 남겨두고 이웃으로 잠마실을 갔다. 손자의 담임이었던...

배웠다 반찬가게를 운영하는데 지가 만든 요리로 아빠 형제분들을 한번 대접하고 싶다며 오늘로 날짜를 잡았다 그 정성이 넘 고마워 연세 많으셔 내려오시기 힘든 서울형님도 어려움을 무릅쓰고 오셨다 문어와 깐새우를 양파와 파프리카를 잘게 썰어 발효...

나물 반찬뿐만이더라 하는 여름 물난리로 피난 와 라면과 국수 섞어 끓여 먹었던 때나 태풍에 돌 날아온 지붕 구멍 때울 때도...물 퍼 올리고 메기며 붕어매운탕 끓여 먹었다 정미소 할머니의 푸근한 웃음 같은 잎들이 소곤소곤 소곤소곤 빨래터 마주쳤던...

비하면 고흥의 기온이 높은 편은 아닌데 덥고 습해요. 비가 그친 아침이면 항상 산책은 나가려고 합니다. 아니면 계속 집에만 있어야해요. 저놈들도 답답 할 테고 바라보는 저도 답답합니다. 항상 뛰어다니던 녀석인데 뜀질이 많이 줄었어요. 더위를 많이...

후 고흥팔영오토캠핑장에서 (능가사옆) 1박 (화장실,개수대 있음,) 3월18일 팔영산 산행 작은 배낭을 준비해서 팔영산은 작은배낭으로 산행합니다. 호랭이 12.02.28. 08:18 형님~^ 1빠로 콜~~올~^^ ㅎㅎ 답글 | 삭제 | 신고 ┗ 초우 12.02.28. 11:03 난 3...

섬까지 걸어가며 게도 잡고 운 좋으면 낙지도 잡는단다 망둥어가 펄떡뻘떡 뛰며 뗏목에도 붙는다 점심 상차림^^ 고향의 할머니밥상이다 반찬도 맛있고 찌게에 넣어진 두부도 주먹만하다 고흥에 살어리랐다 미순샘 개인전도 관람하고~ 부근 해안의 캠핑장...

받습니다. 고흥에서 채취한 부드럽고 향이 진한 찰감태입니다. 깔끔하게 세척되어 쩍이 거의 없고 (후숙하여 드시면 더욱 진한향으로 드실수 있습니다.) 감태 5k 27,000원 감태 10k 48,000원 (10k 주문시 다른 품목과 합포장 불가합니다.) & 감태 보관방법...

내외) ​ ​ 할머니들이 호미들고 손수 하나씩 체취한 자연산 돌굴이예요. 양식굴보다는 크기가 작지만 맛과 향이 훨씬 더 좋답니다...가족들 건강과 입맛까지 챙기세요~~ (원산지:국내산(고흥)) ​ ​ ​ ​ ​ ​~꼬막(대씨알)~ //판매완료 ​ *택배비 포함* 2kg : 26,000...

뭐지?? 할머니 한 분이 유모차 끌고 가시는데 여쭤보니 유자래요. 오호라~ 유자나무. 이렇게 생겼구나. 산 아래 뿐만 아니라 이 상장리 마을 집들 담장 안에도 유자나무가 꽤나 있더라고요. 아~ 저걸 하나 따서 먹어봤으면 딱 좋겠는데... 버스 정류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