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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稀 고희 古 옛 고 稀 드물 희 1. ‘고래(古來)로 드문 나이’란 뜻으로, 일흔 살을 이르는 말. 두보(杜甫)의 <곡강시(曲江詩)>에 나오는 말이다. 연령(年齡)을 나타내는 한자어(漢字語): 15세: 지학(志學), 성동(成童). 20세: 약관(弱冠), 약령(弱齡...

각각 초대 받았다. 오늘 자리를 마련한 사람은 함동훈 회장으로 그는 안동JC 원로회원으로 올 한 해를 무탈하게 보내는 뜻에서 고희 이상 회원들을 초청했다. 그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서 평소 그린 그림 수십 점의 작품을 가지고 와서 선을 보였다. 자신...

드디어 오늘(음력 7월 14일) 칠순, 고희를 맞이했습니다. 고희(古稀)는 말 그대로 고래(古來)로부터 드문 나이란 뜻으로 일흔 살을 이르는 말입니다. 두보의 곡강시(曲江詩)에 나오는 말이라고 합니다. 하기사 '만' 나이로 치면 1년이 남았습니다만 아직도...

고희'라는 표현은 중국 당나라의 시인 杜甫의 詩에서 유래했다. 두보는 그의 시 '曲江'에서 "인생칠십고래희(人生七十古來稀)"라고 썼는데, 이는 "인생 70세는 예로부터 드물다"는 뜻이다. 이 시구는 당시 평균 수명이 짧았던 시대에 70세까지 사는 것이...

세월을 맞이하지만 공자님 말씀에는 말에 현혹되지 않는 불혹을 지나고 하늘의 뜻을 깨우치는 지천명을지나 귀로 들으면 뜻을 아는 이순을 지나서야 만나는 고희는 내 삶과 내 인생을 데리고 뒤도 안보고 앞만보고 달음질쳐도 멈추지도 넘어지지 않고 가는...

남면 43회 졸업생 친구님들. 올해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에, 가내 편안하시지요? 보시다시피, 안억규친구님 고희 청첩장을 올렸습니다. 우리 모두가 뜻깊은 칠순이니만큼 보고 싶은 우리 친구님들, 그날 모두 모여 자축의 장을 열어봅시다. 만나는 그날까지...

온다. 괴로움이 다하면 즐거움이 옴 고침이와(高枕而臥) : 베개를 높이 하고 잔다. 마음을 편안히 하고 잠잘 수 있다는 뜻. 고희(古稀) : 일흔 살이나 일흔 살이 된 때. 곡부득이소(哭不得已笑) : 울어야 할 것을 마지못해 웃는다. 어쩔 수 없이 어떤 일을...

대전환을 고민하여야 할 시점에 온 것 같다. 나 스스로 곧 고희를 맞이하며 노인 문제를 생각해본다. *******참고 : 전통적으로...나타내는 말(한자어)******** ☞ 지학(志學) - 15세 –학문에 뜻을 두었다. 인생의 좌표를 결정하는 나이다. ☞ 약관(弱冠...

청주 박호현 친구가 『 플라멩코의 추억 』 (고두미 출판, 2023. 9) 시집을 펴냈습니다. 1954년생 백말띠 청산 고향 친구들은 고희를 맞아 가족들과 해외여행 등을 떠나며 뜻깊은 해 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호사유피』 "호랑이는 죽어 가죽을 남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