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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의 부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고 변중석 여사의 12주기인 16일 추모제사가 열리는 서울 종로구 청운동 정 명예회장 옛 자택에 들어서고 있다. 2019.8.16/뉴스1

고 정주영 회장 부인 변중석 여사 별세 17일 오전 향년 86세 일기로 타계 고은희 기자 ▲ 86세 일기로 17일 타계한 고 정주영 회장 부인 변중석 여사. © 고은희 기자 고 정주영 전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미망인 변중석(邊仲錫) 여사가 17일 오전 9시 45...

정주영 명예회장의 인생을 통틀어 이 세 여인만이 그의 마음에 자리 잡았고, 한평생 맴돌았다. 이익치 전 현대증권 회장은 고 변중석 여사를 ‘살아 있는 천사’라고 묘사했다. 고 변중석 여사는 종갓집의 큰며느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매일 자정이...

차그룹 회장이 운구를 지켜보고 있다. 장지로 향하는 故 변중석 여사의 영정 21일 오전 송파구 풍남동 서울아산병원에서 고 변중석 여사 영결식이 끝난뒤 정의선 기아동차 대표이사 사장이 고인의 영정을 들고 장지로 향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장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