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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일 남았는데...진짜 힘드네요. 무기력증인지 집정리도 해야지 하면서 엄두가 안나 대충 하다보니 난장판이고 체력고갈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밥챙기고 입맛없음 가면서 먹으라고 소소하게 샌드위치 같은 거 스페어로 챙겨놓고 저녁엔 퇴근해서 큰애...

출처 : https://ggoorr.net/ 주작..이겠지..?

고3 엄마의 일기 수능 시험 날 권금주 고3 자녀를 두면 부모도 고삼처럼 힘들다는 말을 듣고는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이고 다만 가족 간에 따뜻한 배려가 필요 했습니다. 여러 님들의 말씀을 교훈으로 욕심을 버리면 버린 만큼 편할 것 같고, 모두가 일등...

봉평막국수, 수안커피컴퍼니

시키고 재수도 시키고 그렇게 겨우겨우 보낸게.. 어딘지 말은 안하겠음 비하 발언처럼 나올 것 같으니까 수도권 4년제임.. 엄마 아들 머리 나쁜 걸 대체 왜 인정 못하지? 걔는 초등학교도 외국에서 다녔는데 영어 못함 나는 딸이라고 안보내줘서 이 악물고...

출처: https://m.seoul.co.kr/news/society/2024/08/30/20240830500111 “엄마가 깔아줄게”…고3 자녀 위해 수능 본다는 학부모들 “우리 아이들 화1, 생1 표점은 엄마가 지켜줄 거야! 과탐 선택자들 파이팅!” 자녀의 점수를 높이기 위해 2025학년도...

수 있을까 싶고 이 시점에 뭐가 맞는 건지도 모르겠어 내( 고3 )가 어떻게 행동해야 현명한걸까… 지혜로운 분들께 현실적 조언...1. 혼자 평생 안고 간다 2, 아버지에게 고한다. 3. 엄마와 쇼부친다 a . 어머니 오리발 내밀면 아버지에게 고해 일임한다...

라고 일러줍니다. 이 순간을 살라라는 말은 지금 가진 것에 만족하고 그 가진 것을 누리며 살라는 말로 들립니다. 어느 고3 엄마가 수능이 있던 날 아이에게 미역국을 도시락으로 싸주었답니다. 속설을 몰라서가 아니라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이라서...

고3 수험생을 위한 기도 엄마 아빠, 할머니들의 간절한 기도로 우리 고3 수험생들에게 좋은 결과 있기를 두손 모웁니다 우리 청소년들을 너무 힘들게 하는 대학 입시에서 자유로워지고 언제든 배우고 싶을 때 배우고 싶은 과목을 선택해서 배우게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