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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국수 비빔밥은 평범함 또는 그 이하였고.. 해물파전이 그나마 괜찮았는데 그것도 너무 맛있어.. 정도는 아니고 상대적으로 괜찮다? 이정도 였던거 같아요 밥먹고 갔던 카페는 전형적인 논뷰 카페였는데.. 통창으로 보이는 논의모습이 평화롭고 한적해...

여튼 차칸아이님에 제안으로 곡교천으로 다시 가기로합니다,, 다시 곡교천으로,,^^ ㅋㅋ 코디형님 말에 웃으면서다니네요...셀카도 한번찍어보고,,, ~~ 천안ic를 빠져나와 어제갓던 국수집을 다시갑니다,,ㅋ 저와 곰형님은 무서워서 잔치국수를먹고,, 세분...

걸어야 할 듯 지난날 걸었던 곡교천을 잠시 만나 지나면 세종시 소정면이 나온다. 멸치의 영혼까지 탈탈 털었다는 어느 국수집 멸치는 뼈대있는 가문이라 어지간한 양반님네 보다 더 지체 높은 가문의 생선?이다 등골뼈가 44개, 볼기뼈가 46개 합 90...

에 갔는데,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은 이번주가 절정일겁니다. 요즘 어딜가나 자동차들이 도로에서 꼼짝을 못해서 대중교통 이용...은행나무길 입구에서부터 놀멍쉬멍 걷다 은행나무길국수집에서 잔치국수도 먹고, 걷다보면 끝이라는 표시있어요. 여기서...

주 곡교천의 아쉬움을 달래며 곱게 물든 단풍을 즐감하고 낙엽을 밟으며 철길따라 펄쳐진 스트로브 잣나무의 피톤치드향기는 금상첨화, 깊어가는 가을을 마음껏 느끼게 해줬다. 약 3시간 8km 내외로 좀 길게 느껴졌지만 22명 모두가 거뜬히 완주한 것은...

일반 국수집. 왼쪽으로 내려가니 추어탕집이 보입니다. 왕갈비탕집이 있으면 그거나 먹고 가려했는데 ... 추어탕 한 그릇을 먹고 가기로 합니다. 여사장님이 센스가 좋으십니다. 구수한 맛에 튀김까지 11,000원. 두 구릇에 튀김 10마리. 맥주 두병과 소주...

함께 곡교천 주차장에 해도 무방해요 11월에 걷기 좋은곳으로 꼽히는 아산 은행나무길 현충사 들어가는 길을 일부 차도를 막아...정오를 즐겨 보았네요 가는날이 장날이던지 마라톤도 같이 하던데 운영진측에 가니 무료로 국수, 수육, 막걸리를 배포하고...

좋겠고요. 곡교천을 건너면 이제 우측으로 가야 합니다. 이 길이 아주 시원스레 뻗은 은행나무길입니다. 현충사 가는 길 비빔국수집이 눈에 띄네요. 아침을 먹지 않고 빵만 한 조각 했으니 여길 들렀다 가야합니다. 미리 계산을 하고 기다리면 이렇게 음식...

앞 곡교천 은행나무길 입니다... 11월 8일경 황금색으로 변모를 할것 같아 보이고 차없는 거리로 조성을 해 놓았지만 낮에는...할듯 합니다... 은행나무길 끝나는곳에 현충사가 있어서 걸어서 한바퀴 한후 외암마을 출사도 좋습니다... 잔치국수와 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