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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뻥튀기가 쌀이아니고 밀가루라는걸 보고는 큰배신감을? 맛봤는데..., 곤약쫀드기도 저를 배신하네요 ㅜㅜ 밀가루 57% 설탕34%.....이럴꺼면 밀가루 쫀드기라고 해야하는거 아닌지 ㅋㅋㅋ

신기방기

딴거랑 차원이 다름

13개 )-쫀드기 크기와 비슷합니다~ (초기엔 이정도 크기였는데 요즘은 좀 작고 얇게 만듭니다) 하얀색으로 보이는 것이 닭가슴살과 무염치즈입니다~ 저희 쌍둥이들 거의 환장수준으로 잘 먹습니다. 닭고기와 무염치즈를 넉넉히 넣어서 어른들이 드셔도...

마약하는 기분이 요런걸까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쫀드기라고 불리던 쫀득쫀득한 식감의 요런 녀석들은 그냥 먹어도 맛있고, 쉬는...지금은 술안주로 먹어보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_-;; 뭔지 묘한 곡물에 밀가루를 씌워 튀긴 요런 녀석도 기억납니다. 저...

수 있는 텃밭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물론 주재료인 쌀과 곡물은 사야겠지만, 그 밖에 채소나 양념류 등은 얼마든지 자기가...살며, 흙냄새를 즐기는 사람들이 맛보았던, ‘쫀드기’와 ‘빼때기’의 추억은 어린 유년의 시절 뇌리에 박혀 있다가 성인...

새벽녘이면 배는 출출해지고 입도 심심하고 간혹 편의점에서 곡물쫀드기라고 해서 사 먹는디 가격이 1600원~ 한봉사면 6쪽이 들어있어 이틀분량인디 인터넷으로 사면 쫌 싸겠다싶어 검색하니 헐...30개 17940원..... 편의점선 개당 1600원씩 사묵었는디.ㅠ...

이것또한 무리가 가나 싶어 중간에 고기류가 일체 안들어간 곡물사료를 먹여봤지만 전혀 차도가 없길래 걍 기존사료로 다시...시작. 간식은 야채로 만든것만, 고구마 말린것, 바나나, 쫀드기. 주구장창 부침개 반죽같은 혈변을 보다가 이렇게 시작하고부터...

오신 통곡물식빵에 각종 야채와 계란,감자로 으깬 샐러드 샌드위치, 부산에서 직접 공수해오신 저의 사랑 과메기~~~!!!! 하이트에서 협찬나온 하이트맥주!! 쌍영삼촌이 사오신 감귤과 원주에서 날라온 치악막걸리 추억의 주전부리등등 한가득 먹거리 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