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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고달면 호곡마을이었다. 고달픈 사람들이 쉬어가는 '고달 나루터'란 이름으로 알고 있었는데 '호곡나루터'라 불리워야 될 것 같았다. 줄나루의 명맥을 잇고 있는 곡성 섬진강 호곡나루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강을 따라 양쪽으로 길게 이어지는...

11:26 고달면 두가리로 건너가는 두곡교(잠수교) 섬진강 자전거길을 걸으려면 건너가야 한다. 그러나 강과 가차와 국도가 나란히...소신 때문에 17번 섬진강로 자전거길을 계속 걷다 11:33 곡성군 오곡면(梧谷面) 송정리(松亭里) 송정가든(송정횟집) 여기...

폭염의 날씨는 이어지지만 그러다고 집에만 있기엔 눈치 불케지수가 점점높이져 알아서 조절 탈출구를 찿는다는게 억불지맥 마루금 이어걷기가 생각나 마루금이어걷기 게임에도전하고 폭염과의 전쟁에 도전한다. 산행경로는? 광양영세공원(공동묘지)-406.2...

입니다. 날씨는 찌고 아스팔트의 열기는 올라오고... 보통 남들이 하는 도보여행길로 빠지고 말았습니다. 파란 오리주둥이로 얼굴을 가린 웰트렉님... 부인께 잘 보여야 된다는 정성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드뎌~ 섬진강가로 나왔습니다. 섬진강 중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