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촬영하다가 천장에 올라갔던 스틸팀에서 보여준 사진 속에 딱! 혼자 흔들리던 그 조명쪽에 희미한 사람 형상이 딱!! 다들 진짜 귀신이 나왔다고 사진을 돌려보며 얼마나 놀랐던지... 사실 영화관계자들 사이에서 양수리 세트장은 귀신이 많기로 유명한 곳...

거고 귀신보이는건 그냥 악몽이라서 그런거다 라고 엄청 다퉜음 그때 어머니가 엄청 뭐라하셔서 그냥 무당 그딴걸 왜믿냐 하면서 투덜투덜 대고 일단 가긴 갔음 가서 사주보고 뭐 쌀뿌리고? 오래된 거라 기억이 잘안나네요... 무당아줌마가 얘기하는 게...

무속인과 귀신의 개념이 서양인과 다르다. 혼란스러움과 초자연적인 것에 익숙했다. 이는 관객도 마찬가지다. 알기 위해 아시아...겪어본 모든 종교를 믿는다." 지금 관객을 만나고 있는 '곡성 그 자체가 감독판이라고 설명했다. 더 붙일 장면이야 있지만...

공포영화를 정말정말정말 못봅니다. 정말정말로요..ㅎㅎ 그냥 귀신이 무섭고 겁이 많아서.. 거의 반 이상은 실눈뜨고 봤는데도...다시 봐야겠내요 아!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 너무 기대하던 영화라 곡성에 대한 어떠한 글도 보지 않고갔는데 정말 잘한거같내요

비슷한시기에나왔나? 암튼 그랬잖아 난 원래부터 귀신의존재는 안믿어서 귀신영화보면 생긴거나 깜짝깜짝놀래는거땜에 무서웠고...특히 검은사제에서 영신(주인공 여고생)이가 다른언어말할때 씨이발..진짜식은땀이랑ㅠㅠ 귀랑눈다막고 봄.. 지릴뻔함 진짜

ㅈㄱㄴ,, 첫 부분 보고 있는데 왤케 음산하냐 진짜... 혼자 보면 안될 정도니...ㅠㅠㅠㅠ 자취해서 혼자 자야되는데..ㅎㅎ

죽음들.. 귀신때문이냐 왜놈때문이냐 설왕설래하면서 캐릭터들은 점점 미쳐(?)간다 곡성 후기3. 곽도원 딸로 나오는 배우 연기력이 최고임... 영화를 스릴러에서 공포로 바꾸는 힘 ㅜㅜ 곡성 후기3. 천우희와 황정민은 등장 분량이 많지 않은데, 이와 상관...

씨, 곡성부원군 염제신의 딸인 신비 염씨 등 3명의 후비를 더 간택했지만, 이는 형식상의 혼인이었을 뿐, 정작 그녀들에게 손도 대지 않았다 반야에게서 우왕을 볼 수 있었던 것도 반야가 노국공주와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이란 것이다 우왕도 공민왕의...

을 곡성(穀星)이라고 하며, 삼풍성(三豊星)이라고 하며, 또한 오곡(五穀)을 보관하는 창고(倉庫)라는 의미도 있는 것이다. 또한 도하지(道下止)를 설명하면서, 벼(稻)가 머무는 곳이라고 하여, 정도령이 벼(稻)로 상징되고 있음을 이미 설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