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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소리 대신 춤추는 모습"…생전 김수미가 바랐던 장례식 2024.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수미는 "장례식장에 와서 헌화하고 영정 사진을 봤을 때 사람들이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장례식장에는 보통 '아이고 아이고' 곡소리가 들리는데, 내 장례식장에서는 차라리 '징글벨 징글벨' 이렇게 웃으면서, 춤추면서 보내줬으면 좋겠다. '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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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나이들면서 여기저기 몸이 쑤시는지 아이고아이고 하면서 곡소리를 쉴새없이 내는데 이런걸로 스트레스 받아서 2024.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가는 거 이해 됨 너네는? 진짜 아픈소리, 곡소리 계속 들으니까 스트레스 심하게 받아... 그렇다고 병원 가라고 해도 안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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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이도 있고 몸 아픈거 이해하는데 자꾸 곡소리(아이고아이고)를 그냥 5분에 한번씩 하는 것 같아 나도 최대한 도와드리는데 2023.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안일같은 거 엄마 퇴근하기 전까지 무조건 해놓고 종종 안마도 해드리는데 아이고아이고~ 아이고 다리야 아이고 허리야 이 소리 너무 듣기 싫어서 한집에서 살기가 싫어... 저소리들으면 스트레스 올라오고 심장이 위축되는 느낌이 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