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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의 순직 / 곡우 조순배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방관의 순직 / 곡우 조순배 가슴아프네 작은 부주의로 불속에서 하늘나라로 가신 세분의 사망소식은 가슴을 도려내는 아픕이며 지울수 없는 크나큰 아픔입니다. 우리가 영화에서 화재시 보는 고통을 생각하면 너무나 아픔이 큽니다. 가족의 마음 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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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주인장 / 곡우 조순배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국장 주인장 / 곡우 조순배 한가지 메뉴로 고객을 만족하게 하며 수십년 단골 고객으로 자영업에 성공 청국장은 콩을 8시간 불리고 48시간 따뜻한 공간에서 숙성 청국장에 맛을 내는 무우를 깍두기 모양으로 4년간 숙성하면 청국장 맛이 개운하며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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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걸어온 길 / 곡우 조순배 2024.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자가 걸어온 길 / 곡우 조순배 남자들이 걸어온 길 힘들고 힘든 가정 환경으로 사랑하면서 헤여진 남자들 평생 가슴에 담아 불행한 삶을 이여간 남자들 모두 버리고 옆사람과 고운탑 만들며 잘살아가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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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우 / 이경주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곡우 이경주 너무 못나지도 잘나지도 않은 나에게 입춘과 경칩 사이 살얼음 녹이며 새벽녘 택배로 오는 그대 마음의 온도 뿌연 구름 풀어 빚은 부슬거리는 는개 삐죽한 주둥이로 겨드랑이 간질이며 내게로, 내게로 오는 아, 연초록 서정이여 - 《서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