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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사로 돌아온 곤여만국전도 지난 3월 27일 화재로 소실된 지 62년 만에 사라졌던 곤여만국전도가 복원 작업을 마치고 제25교구 본사 봉선사로 돌아왔습니다. 곤여만국전도는 1602년의 마테오 리치의 세계지도는 조선에서도 베껴 그려지거나, 목판인쇄...

1) 〈곤여만국전도〉(坤與萬國全圖) 17세기 초를 전후한 시기부터 중국을 왕래하는 사신 등을 통해 조선에 소개되어 당시 지식인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한 한역서학서에는 천주교나 천문, 역법, 과학 기술뿐만 아니라 지도와 지리에 관한 것도 포함되어...

곤여만국전도는 숙종때 우리기술로 만들어졌다. 맛테오리치가 만든 것을 모사했다고 하나, 당당히 우리기술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 그당시 대조선의 지도제작술은 세계최고였기 때문이다. 곤여만국전도 출처:한성별곡-정 제작연대: 숙종황제 34년(1708)경...

‘곤여만국전도’ 60년만에 봉선사로 실학박물관, 소실된 지도 복원…경기도, 3월27일 기증식 데스크승인 2012.03.28 14:09:43 엄태규 기자 | XX@XX 화재로 소실된 지 62년 만에 복원돼 봉선사로 돌아온 곤여만국전도의 모습. 한국전쟁 당시...

서양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싹틔운 곤여만국전도 17세기 이후 조선 지식인들의 중국 사행(使行)이 빈번해 지면서 마테오 리치(Matteo Ricci)의 〈곤여만국전도(坤輿 萬國全圖)〉 같은 서양식 세계지도가 전래되었다. 여기서 ‘곤여’는 지구의 별칭으로...

조선 후기에 서양 선교사가 만든 곤여만국전도 같은 세계 지도가 중국을 통하여 전해짐으로써 지리학에서도 보다 과학적이고 정밀한 지식을 가지게 되었고, 지도 제작에서도 더 정확한 지도가 만들어졌다. 이를 통하여 당시 조선인의 세계관이 확대될 수...

월간산 [477호] 2009.07 [최선웅의 지도 이야기] 곤여만국전도에 '일본해' 표기만 보이는 이유는? 몇 해 전 서울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보물 849호 ‘곤여만국전도’라는 지도가 경기도 남양주시 광릉에 있는 봉선사(奉先寺) 것일 수 있다는...

곤여만국전도 보물849호 소 재 지; 서울 관악구 신림동 산56-1 서울대학교박물관 『곤여만국전도(坤與萬國全圖)』는 1602년에 서양지리학을 처음으로 중국에 소개한 마테오 리치(利馬竇)와 명나라학자 이치조가 함께 만들어 목판으로 찍어 펴낸 것으로...

중국 측 지식을 근거로 제작되었다. ⑤ 불교적 세계관과 유교적 세계관을 변화시키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 [해설] ②(곤여만국전도 1602년 제작, 직방외기 1623년 제작) <신뿌샘. 조선후기 419쪽> 중국, 일본과 달리 조선에서는 선교 신부가 아니라 조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