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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욕을 치르다 2014.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국 진단을 하는 대화끝에 "곤혹을 치루는 국회"라고 했하더군요. "심한 모욕. 또는 참기 힘든 일."은 '곤혹'이 아니라 '곤욕'입니다. 또, "무슨 일을 겪어 내다."는 뜻의 낱말은 '치루다'가 아니라 '치르다'입니다. 시험을 치르다, 잔치를 치르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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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사랑 7,8 ㅡ 숫자의 띄어쓰기/ 곤욕을 치르다, 곤혹스럽다 2009.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나 "300만명"은 틀린 표기고, "삼백만ː 명"이나 "300만ː 명"으로 띄어 써야 맞다. 다만 "3,000,000명"은 맞다. 8, 곤욕을 치르다, 곤혹스럽다 어려운 처ː지에 빠진 사ː람들이 "곤ː욕스럽다"는 표현을 쓰는 것을 가ː끔씩 보게 된다. 그러나 이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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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성, MB에 "위선자" 고함 질러 곤욕을 치르다...ㅋㅋㅋ 2009.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0대 남성, MB에 "위선자" 고함 질러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XX@XX ImageView('http://photo.hankooki.com/newsphoto/2009/08/23/jowi200908231617430new13.jpg','GisaImgNum_1','default','260'); 1 23일 국회에서 열린 故 김대중 前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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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욕을 치르다, 곤경에 처하다 be in hot water 2020.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곤욕을 치르다, 곤경에 처하다 be in hot water tell-all book 폭로성 책 전전긍긍하다 tremble with trepidation trepidation 두려움[공포], 전전긍긍 작고한 그의 형 his deceased older brother 'Too much and never enough' 너무 많고 결코 충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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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가 죽다 2024.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귀뚜라미 울음 반가움은 고사하고 귀찮은 불면의 존재 밖으로 내 보내려 해도 자취를 감추니 찾을 수가 없었네 불면의 곤욕을 치르다 못해 하는 수 없이 베란다 주변에 파리약을 살포 결국, 죽고 말았네 모기 같은 해충은 죽이면 시원한데 네 울음소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