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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무가 초겨울 짧은볕에 수줍어 온몸을 오그락찌고, 고춧잎과 말린 오징어 뿐아니라 수십가지 양념재료가 들어가야 쫀득한 곤짠지가 된다. 겨우내 귀하게 보관하다 새학년이 되면 도시락반찬으로 넣어주시는 어머니 사랑같은 달콤, 짭쪼름한 곤짠지...

카폐서 활동하시다 막걸리 명장이 되신 콩사랑님( 초야 막걸리) 맛보고 싶어서 두병 주문 손맛님 곤짜지 깻잎김치 콩잎김치 주문해서 오는 고급진 막걸리 먹으면 저녁 해결했어요 손맛님 반찬은 다들 맛을 아실테지요. 저는 딱 할수 없는게 무우 말랭이...

양이 엄청 났지만 다 가져가고 우리건 조금 남았습니다. 하는김에 ... 무 두단 사서 식품건조기에 말려뒀던 말랭이로 곤짠지도 버무리고 월동준비 완벽히 했습니다. 고들고들 하니 맛있네요. 초보 김치꾼의 순무 이야기입니다. 산과야를 사랑하시는 님들...

300g 15,000원 / 오징어실채. 수입 300그램 15.000원 메추리알 장조림 메추리알 양념국산 땅콩 조림 땅콩 국산 무우말랭이곤짠지 무우 말랭이 국산 1kg 15,000원 500g 원 1kg 15,000원 500g 원 1kg 13,000원 500g 원 우엉 조림 우엉 양념 원산지 국산 연근...

까가울, 베방골, 도리솔뱅이(정월보름날 달집 태우는 곳) 엄마, 할매 손맛이 나는 다정다감한 추억의 먹거리 갱죽, 짠지, 곤짠지, 등개장, 보리 개떡, 송기떡, 취떡..., 옛날 추억의 먹거리다 음식 맛도 추억이다 달고나 가슴을 감동 시킨다.) ‘구름도...

이제 막 글을 배우시기 시작한 경상도 할매 글짓기 넘 귀여우셔서 웃음이~😁 무꾸짠지... 곤짠지 정말 좋아합니다~ 천지삐까리~ㅋ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다~~부자 되세요~🤗 저도 오늘 첨 본 사람 입니다~ 그람 전 이만~ 난 몰랑~ㅋ

존중하는 마음을 알게 되면 대 성리학자를 떠나 존경하지 않을 수 없다는 생각이다. 그는 혼자 식사할 때는 한평생 무말랭이(곤짠지), 가지무침, 산나물 세가지 반찬만으로 밥을 드셨다고 한다. 손님이 찾아오면 그 세 가지에 간고등어를 내어 놓으셨다고...

곤짜지님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준비 : 굴 감자가루 달걀 곱창김 그리고 무우말랭이 사과말랭이 굴 고추잎 마른오징어 두마리 저는 과즐한상자 드릴껍니다 곤짠지 준비물 무우말랭이 따뜻한물에 씻어서 꼭 짜놓읍니다 말린고추잎은 푹 삶아서 씼어서 꼭 짜놓구요 사과말랭이도 뜨거운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