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놨었어 폰캡쳐한건데 글씨가 작아보여서 밑에 덧붙일께 특히 안전불감증인 사람들이 생각할만한건 붉게 표시했어 태풍이라곤 약해빠진 곤파스밖에 안겪어본 수도권 사람들한테 미리 말하자면 태풍오면 재밌다 우히히 거리며 객기부리는 사람이 많은데 여기...

비가 많이 내렸다고 하는데 먼저 울 지역 회원님들 얼굴이 먼저 떠오르네요. 목포는 맑게 햇빛도 보이는데 회원님들 곤파스 태풍 피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많은 비와 함께 수도권으로 직접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하니 마음이 안놓이는 하루가 될...

전체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고, 피해 복구하는데 한참 걸렸던. 순간 최대풍속 6위 (52.4m/s, 울릉도) 기록. 15. 태풍 곤파스 영향 기간 : 2010년 9월 2일 ~ 3일 수도권을 제대로 강타한 거의 유일한 태풍 중 하나로 수도권 상륙 당시 1등급 상태로...

태풍-곤파스 태풍 곤파스는 우리 지역에는 약간의 바람과 비만 뿌리고 탈없이 지나갔어요. 모두들 태풍때문에 들어오시지 못하였나봐요. 지난 번보다는 덜하였는지 호박잎하나 찢기지 않았더라구요. 전 25년전 남편 한 사람만 믿고 남쪽나라 섬으로 왔어요...

송림공원 휴식처가 아주 좋았건만 곤파스 태풍의 위력이 100여년 된 노송을 휩쓸었네요 옆엔 향교가 있고 유방택 천문대가 있어서 가족들의 휴식처 입니다 이를 워째 이리 송두리째 ~~~ㅠㅠㅠ 목재소에서 1천만원에 구입한다 하네요 나무 한그루 값이죠...

날수 있어요 당근 태풍 지나고 먹거리물가 엄청 오를거고 미리미리 쟁여 놓으시길 물가 엄청 올라갈거예요,특히 먹는거 태풍곤파스 때 태풍의 위력을 실감한 1인으로서 다들 무사하시길 내가 볼땐 임시휴일로 지정해서, 비상체제로 돌입하는게 맞다고...

아파트 현관을 나서려는데 큰 외솔나무가 길을 막고 있었다 이 큰 나무가 곤파스 태풍을 이기지 못하였나 보다 나무가 뿌리를 깊이 내리지 못한 이유일 것이다 힘없이 누워 있는 나무가 길게 누워 있다,, 나무 아래 세워둔 자동차가 깔릴뻔 했다 아슬 아슬...

소금물에 삭혀 먹었었다 또한,, 밤나무 아래 빨간 알밤들이 줄지어 있는것을 주우며 좋아하고 뛰어 다녔던 사라호 태풍때의 어렸던 그 때를 기억하게 하는 곤파스 태풍이었다 그 옛날의 추억을 곰씹어 보기도 하였던 오늘 아침의 나의 모습에 나도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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