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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곤포사일리지를 모아 놓은 것이다. 그곳도 농사를 짓고 있다는 표시다. 길가 바로 옆에는 어린 소나무가 지지대에 의지한 채 자라고 있다. 강한 겨울철 바람에도 꺾이지 않고 잘 크고 있다. 푸른 하늘 아래 흰구름이 떠 가는 모습은 목가적이고 저...

하얀 곤포사일리지를 보면서 마정리 들판의 농로를 이리저리 따라간다. 눈 내리는 들판은 먼 그리움을 불러낸다. 길동무는 시골 장날 장보러 길 떠나는 마을 사람들의 행렬을 추억한다. 이용악(李庸岳, 1914~1971) 시인은 눈 내리는 객지에서 고향의...

나라의 곤포사일리지 제조로 낙곡이 줄어들어 배도 고프다. 가창오리는 전체적으로 다갈색입니다 번식 후 변환 깃은 수컷과 암컷이 비슷하지만 암컷은 부리와 양쪽 뺨이 만나는 곳에 흰색의 원형 반점 있는 것이 차이점이지요 겨울 깃털(번식 깃털)은 수컷...

있다. 뒤쪽에서 바라본 화포마을 화포마을 뒤 농로를 따라가다가 화포마을을 살핀다. 만경강 들녘의 곤포사일리지 '만 개의 밭이랑'이란 뜻을 지닌 만경강(萬頃江) 들녘에 소의 먹이가 되는 곤포사일리지가 널려 있다. 06:10 갈림길 오른쪽길은 조앙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