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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필독| 2015.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외에도, "그럴 때에" "~한 끝에" "~에 따라" 등 앞말이 무엇이냐에 따라 "에"의 사용은 다양하지요. “곤욕스럽다”와 “곤혹스럽다” 곤욕스럽다 - "곤욕"은 심한 모욕, 참기 힘든 일을 나타내는 말로 “곤욕스럽다”는 “곤욕을 느끼게 하는 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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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동하기 쉬운 우리말 2011.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를 입히는 것. 즉 원한을 갚는 것을 말함. 예) 너에게 당한 수모는 반드시 앙갚음하고야 말 것이다. 2) 곤욕스럽다와 곤혹스럽다 * 곤욕스럽다 : 심하게 모욕감을 느껴 참기 힘든 상황에 처함. 예) 동생에게 구구단을 배우려니 좀 곤욕스럽다. * 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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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기 쉬운 우리 말 2006.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검사를 맡다 o 일을맡다, 승인을 맡다, 검사를 맡다, 주문을 맡다. 겉잡을 수 없이 x 걷잡을 수 없이 o 곤욕스럽다 x 곤혹스럽다 o 곤욕:심한모욕 곤혹:곤란한 일을 당해서 어찌할 바를 모름 곰곰히 x 곰곰이 o 곱배기 x 곱빼기 o 곱빼기: "두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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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기 쉬운 우리말 2015.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면 쑥쓰러워 얼굴이 붉어진다. (쑥쓰러워 -> 쑥스러워) 107. 언제 결혼할 거냐는 질문을 들을 때마다 곤혹스럽다. * '곤혹스럽다'와 '곤욕스럽다' 모두 맞긴 해요. 문맥에 따라 가려쓰면 좋습니다. 가령 이 문장에서 ‘곤란한 일을 당하여 어찌할 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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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도 잘못 쓰는 우리말 2009.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 치러진 갸날프다 가냘프다 하는 등 마는 등 하는 둥 마는 둥 빠른 시일 안에 이른 시일 안에 매우 곤욕스럽다 매우 곤혹스럽다 곤혹을 치르다 곤욕을 치르다 몸을 움추리다 몸을 움츠리다 ～하길 바랬다 ～하길 바랐다 잠깐 들렸을 때 잠깐 들렀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