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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했다. 시상식 전에 만나 자필 사인 배트를 전달하려던 김태균은 아쉬움을 표했고, 1루 부문 시상자로 나선 김지우는 이 부문 후보인 김태균을 호명할 때 잠시 웃는 것으로 인사를 대신. ○…포수 부문 시상자인 탤런트 임현식은 이날 최고의 코미디를...

오늘 왠지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기분이 짜릿하네요... 타는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김선수의 멘트 "저를 응원해준 팬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사회자가 묻지도 않았는데 얘기하더군요..ㅋㅋ 정말 기분이 좋네요.. 김선수 화이팅!!! 한울 화이팅!!!

모를 사회자한테 '니넨 원래 환호가 별로 없구나'로 극딜을 당하고 왔던터라 이번엔 애들한테 환호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던 찰나에 앞쪽에서 멍석을 깔아주기 시작해서 나도 미친듯이 환호 맴버들 다들 '트리둥절' 나연이가 "역시 우리 원스들은...

이날 사회자로 무대에 오르는 장서희는 중국의 주요인사들과 유명 영화인들 앞에서 아름다움을 과시할 예정이다 패티김-혜은이 등 70~80년대 가요계 여왕들 컴백 ▲ 장미화(左), 이은하(右) ▷ 장미화, 혜은이, 이은하, 패티김, 주현미, 심수봉…. '어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