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보상 등 행정절차를 밟아 2027년 유해 안치 절차를 밟는다. 대상 유해는 세종시 추모의 집에 임시 안치된 4천여구의 유해로, 대전 골령골과 경산 코발트 광산, 김천 형무소 등에서 발굴된 유해들이다. 문제는 정부가 이들 유해를 한꺼번에 화장해 합사해...

대전 골령골 2학살지 발굴 유해 20여 구로 늘어나... 국민보도연맹원 추정 [심규상 대전충청 기자] ▲ 재)한국선사문화연구원 관계자는 " 당시 물이 흐르던 계곡을 이용해 구덩이를 파고 사람들을 몰아 넣은 후 총을 쏴 살해한 것으로보인다"며 "발굴된...

평화재단, 포럼진실과정의, 장준하특별법제정시민행동)과 '한국전쟁기 대전 산내 민간인학살 유해 발굴 공동대책위원회'(대전지역 19개 시민사회단체)는 지난 2월 23일부터 대전 산내 골령골(대전시 동구 낭월동 산 13-1번지)에서 3월 1일까지 7일간 일정...

엎치고 덮친 시신 진실과 화해의 장은 아직도 요원하다. *.골령골: 1950년 발발한 한국전쟁 직후, 대전형무소에 같혀있던 정치범...가장 긴 무덤이다. 대전 산내에 있는 현장에는 유해 발굴 작업 완료와 함께 평화공원(가칭 진실과 화해의 숲)이 조성...

희생자의 존재를 유해를 통해 확인한 것은 이때가 처음이었다. 세상에서 가장 긴 무덤 속에서 드려난 뼈 밭 대전 산내 골령골에서 유해발굴이 공식적으로 시작된 것은 지난 2007년이었다. 당시 진실화해위원회에서는 골짜기를 따라 5개의 작은 지점을 대상...

끌려 집단 학살돼 묻힌 비극의 현장 [출처] 역사 탐방 프로그램 <대전 산내 골령골, 세상에서 가장 긴 무덤> 대전 산내면 골령골 유해발굴 : 지난 2007년, 진실화해위원회가 유해를 발굴하고, 이어 2015년에는 유가족과 민간단체가 발굴. 총 1,441구의...

바닥을 꽉 채우고 있었다. 한국전쟁 시기 대표적인 민간인 집단학살지인 대전 산내 골령골(낭월동 13번지 일원)에서 나온 유해들이었다. 지난 10일 찾은 골령골 유해발굴 현장에서 만난 연구원들은 6월1일부터 지난 6일까지 두달 남짓 새로 발굴된 뼈들을...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75023&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기사요약: 1. 이승만이 625발발 직후 북한군에 동조할 우려가 있다며 충청도에서 최소 4000~7000명을 사살하고 구덩이에 묻음. 2. 동 지역을 북한군이 장악하자 보복으로 1557명 처형 3. 국군이 재탈환해서 북한군 부역자들 싹 잡아들였는데 그 수가 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