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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림동,행촌동 일대를 매주 꼬박 30년동안을 다니면서 촬영했던 골목 사진들을 모은 사진집 6권을 사후에 전집으로 엮은 사진집입니다. 우리 시대에 있어 골목의 의미와 그리고 그 골목에서 벌어지는 잔잔하고 평범한 이야기들 속에서 삶의 참 의미와 존재...

소설 로 인한 조금 쉬어가는 차원으로 옛 추억을 생각하게 하는 사진집으로 선정되었읍니다 선정도서: 김기찬 사진집 " 골목안 풍경 전집" 일시: 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저녁 8시 장소 : 서면 스터디룸 제우스실 리뷰자: 없음,,,,, 선정도서 보시고 옛...

흑백사진들이 많아요) 사진 속 주인공들이 낯선 사람이 아닌 친근한 우리 동네 아저씨, 우리 동네 꼬마 내 어렸을 때 코흘리던 친구로 살갑게 느껴진다는 점이 참 매력적입니다. 25년 전 서울 시내 골목안 풍경속으로 빠져 어린 시절을 느껴봄이...

빈민지역의 뒷골목의 생활상을 촬영한 사진집으로 사진작가 김기찬님의 사진집이다. 그의 사진은 파사체인 골목안 사람들과의 친밀감을 바탕으로 골목이라는 협소한 공간에서 이루어진 오랜 시간의 기록으로서 꾸준히 재평가하고 있으며, 고도의 경제성...

[골목안풍경전집(2011.11).hwp

오랜 나날 품을 들여야 할 골목길 사진 [찾아 읽는 사진책 66] 김기찬, 《골목안 풍경 전집》(눈빛,2011) 골목길에서 사진을 찍은 적이 있는 사람은 압니다. 골목동네를 찾아와 골목길 모습을 사진으로 담을 때에 빛살과 그림자를 어떻게 가누느냐에 따라...

때론 어떤 할아버지가 크게 취했는지 실례하는 장면도, 미니스커트를 입고 한껏 멋을 낸 아가씨가 잡히기도 한다. <골목안 풍경 전집>의 장점은 사진이 쉽다는 것이다. 특별히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것이 아니라, 소시민의 삶의 표정을 고스란히 포착...

거부하고 골목안 풍경을 평생의 테마로 삼았다. 골목에는 삶과 이웃, 그리고 고향과 가족이 있다! 김기찬의 사진집 『골목안 풍경 전집』. 2005년 8월, 향년 68세로 타계한 저자의 이번 사진집은 현재 대부분 절판되거나 품절된, 저자가 생전에 편집하고...

아마도 오늘 만난 작가들 중 제일 마음이 끌렸던, 다큐멘터리 찍사였을 것입니다. 그래서 돌아와 만지던 그 두꺼운 책 (골목안 풍경 전집이란 제목의 2011년도 책)을 방금 주문해 주었습니다. 그 지하 또 한쪽 옆 작은 공간엔 아래 사진 속에서 보듯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