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소비 해야지 맨날 먹지도 못하게 키우고 자리만 차지한다고 눈총받네요 ㅎ 내 주특기인 사이 사이 심기~ 남편의 잔소리, 눈총에도 꿋꿋이 작물사이에 심는 데 올 해 또 무주골파 사이에 뭘 심어 놓은 건지 ㅋㅋ 요런게 보이네요. 쪽파인가? 달래파인가?

쪽파라고 부르는 흰뿌리파가 대부분이라고 어느 글에서 읽었습니다. 맞는가요? 골파와 쪽파의 구분이 명확치 않고 골파를 심는 분들이 거의 드물지만 예전에는 골파도 쪽파 같이 이용했다는데.. 뿌리의 활용도는 맛이 좋은 골파가 낫다고도 하고.. 아시는...

골파랑 쪽파랑 같은말이지요? 암튼 같은작물 이름이면 쪽파란말이 더 친근감이 가니 쪽파라고 할께요. 어제부터 내린비덕분에 땅이 촉촉해서 쪽파 뽑기가 수월하내요. 호미는 그냥 장식일뿐 입니다. 오~메, 양이 솔찬 하내요. 이렇게놓고보니까 대파처럼...

별것 아닌데 못드린 분들께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골파가 너무 많아서 2분께 드리고 싶은데 필요하실까여? 착불 3,000원 A4...윗부분 잘라 내고 비오기전 날 심어 보세요 맛있는 쪽파가 수북히 납니다 ***-****-**** 이상진 주소문자 쓸때 골파라고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