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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다. 이번 시즌 우승자 11명 등 총 156명이 등판해 우승을 다투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이민지(호주), ‘라이징 스타’ 로즈 장(미국), ‘은퇴한 골프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등도 이름을 올렸다. 한국은 ‘최장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을 비롯...

교포 이민지(27)를 꺽고 정상에 올랐다.여자골프 역대 최장기간 세계1위 타이 기록을 세운 고진영이다. 고진영은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4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이에 세계 정상 자리에 있는 기간을 158주로 늘린 고진영은 이부문 역대 1...

하지만 희비가 엇갈렸다. 미국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민지는 36홀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우승컵을 들어...20살의 아마추어 이민우는 지난 2016년 호주 남자 선수 최초로 US주니어 아마추어 선수권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을 끌고...

새로운 골프 역사를 써가는 이민지·민우 남매 호주교포 이민지(23)의 남동생 이민우(21)가 22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페블...동시에 PGA투어와 LPGA투어에서 선수로 활약하는 새로운 기록을 만들게 된다. 누나 이민지는 호주 여자골프계를 대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