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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있던 B(34·여)씨의 눈에 맞아 실명하게 한 과실로 기소됐다. 사고로 B씨는 왼쪽 눈이 파열돼 안구를 적출하는 등 영구적인 상해를 입었다. 골프장 캐디로 20년 이상 근무한 소위 베테랑인 A씨는 재판에서 "업무상 주의 의무 위반이 없었고 이 사건...

친 공이 코스를 이탈하자 캐디의 권유로 한번 더 치게 되는데 이 공이 카트를 맞고 A씨의 눈을 강타해 사고가 일어남 A씨는 안구를 적출해야하는 큰 부상을 입었고 한쪽 눈을 잃음 A씨는 골프장 대표와 관계자들을 고소했는데 검찰은 캐디만 기소를 했고...

한 골프장에선 남성 2명과 B씨 등 여성 2명이 라운드 중이었습니다. A씨는 사건이 발생한 티박스 좌측 10ｍ 전방에 카트를 주차한 뒤 남성 골퍼에게 티샷 신호를 했습니다. 이에 남성 2명이 먼저 순서대로 친 티샷이 모두 전방 좌측으로 날아가 OB(Out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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