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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는다. 스님이 그렇듯, 신부가 골프를 치는 것도 익숙한 광경이 아니다. 어떤 한국인 천주교 신부는 미국에서는 자유롭게 골프를 쳤지만, 국내에서는 신부가 골프를 치는 게 익숙하지 않은 탓에 자신이 신부인 걸 숨기고 골프를 쳐야 했다는 웃지 못할...

제1회 욱수성당 주임신부盃 골프대회 2022.10.15. 안강레전드CC 우승 - 박진호 준우승 - <스트로크>손동철 준우승 - <신페리오> 박권 3위 - <스트로그> 박경래 신부님 인사 말씀 안강CC는 주변 경관이 자연 상태적인 지형을 최대한 살려 홀을 배치하였으며...

선물 상자에는 교우들이 사드린 여러 색상의 골프 셔츠와 바지들이 여러벌 있었습니다. 항상 검은 색만 입으셔야 하는 신부님께 골프를 치실 때 만이라도 화려한 색의 셔츠도 한 번 입어보시라는 착한? 마음으로 ... 하얀 머리의 몬시뇰님은 핑크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