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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보통 그렇게 생각하고 룰인것처럼 되어버린게 우리들이 시행하고 있는 일명 내기골프가 아닐까요 내기 골프하니깐 뭐 거창한거 같은데.... 오장내기는 뭐 실력향상에 재미까지 있는거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자..그럼 여러분들은 어떻게...

붙어 오장칠보, 본시 한 왕초에게 도둑질을 배웠으나 재주는 각각이라 밤낮없이 도둑질만 일삼으니 그 재주 또한 신기(神技)에 이르렀겄다. 하루는 다섯놈이 모여 십년 전 이맘때 우리 서로 피로써 맹세코 도둑질을 개업한 뒤 날이 날로 느느니 기술이요...

항상 내돈 내산..수업비 빼고 장터에 올립니다.. 소모품인 골프채는 위탁같은 건 없어요 ㅎ 다운 그레이드한 아이언과 드라이버...집앞 마실 나와서 퇴원 하고 안쳤다고 방심한 지인들과 오장투 전투했네요.. 전반..무난하게 1언더.. 후반은 써런더..내기...

ㅎ 오장 치는데 경비 좀 따봐야겠습니다. 씨엡립에 위치한 앙코르 컨트리클럽인데 이곳 벙커 지옥입니다 ㅋㅋㅋ 그렇게 라운딩 잘 끝내고 캄보디아 현지식 식당으로 갑니다. 현지 맥주도 마셔줘야겠죠? 현지식 맛있습니다ㅎ 입맛이 까타시런놈이 아닌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