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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땅의 야수들 2024.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잡아 두었다. 붉은 피로 물든 하늘과 길게 늘어진 보랏빛 그림자 아래서 쉽사리 작별의 말을 꺼낼수가 없었다. ㅇ 배를 곯다보면 문득 가만히 숨을 쉬는 것조차 고단하게 느껴지는 끔찍한 한계점이 찾아왔다. ㅇ 인생이란 곧 바퀴였다. 영민한 사람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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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신 하나님과 교통하는 자의 심령의 배부름 (잠13:25) 2024.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결핍하다, 부족하다, 없다, 가난하다”를 말한다(시34:10). 즉 악인은 먹지 못하여“굶주리다, 먹을 만큼 먹지 못하여 배를 곯다”를 뜻한다. 이는 영(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체험(먹음)하지 못한자들의 곤고한 삶을 만저 이르는 말이다. '포식'(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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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상순(10수)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즉시 데려 오리라 잔(盞) - 술잔. 술을 따라 마시는 그릇. 유리ㆍ사기ㆍ쇠붙이 따위로 만들며, 크기와 모양은 여러 가지이다. 곯다 - 속이 물크러져 상하다. 여기서는 다 못 채우다. 새움 – 샘. 남의 처지나 물건을 탐내거나, 자기보다 나은 처지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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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영의 News English] 北 김정은 위협 ‘너구리 눈’ 장마당 세대 2024.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이크 표시가 있는데 클릭하면 음성으로 읽어줍니다. 읽어주는 칼럼은 별도 재생기가 있습니다. 일러스트=최정진 배를 곯다 보면(go hungry) 헛배 불러오듯(have gas in the stomach) 굶다 보니 웃자라게 됐다(outgrow). 북한의 ‘장마당 세대’는 최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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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부투스 맞춤법 퀴즈 2023.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심려를 끼쳤네요. '마음속으로 걱정함. 또는 그런 걱정'을 뜻하는 단어는 '심려'입니다. 4. 수박 속이 곯았다. '곯리다'는 '곯다'의 사동사로, '속이 물크러져 상하다.'라는 뜻입니다. 위 문맥에 따라 '곯았다'와 같이 쓰입니다. 5. 방바닥에 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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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은 먹이다 2024.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질척하게 가꾸고 깊이를 재서 파내는 손길이 오늘의 답안을 마련한다 그 시절 그때는 기아니 기근이니 가난이니 그보다는 곯다 곯아서 배가 쪼그락 소리도 못 내는 그걸 아는 손이 얼마나 남아 쭈글쭈글거릴까~, 호박을 매달고 밤을 피우고 몸속에 때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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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ther와 Further, 두꺼운 것과 두터운 것 2024.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립다 → 두렵다 *믁다/므기다 믁- + -업- = 므겁다 → 무겁다 믿다 믿- + -브- = 믿브다 → 미쁘다 믿- + -업- = 미덥다 ᄇᆡ곯다(>배곯다) ᄇᆡ + 곯- + -ᄇᆞ- = ᄇᆡ골ᄑᆞ다 → 배고프다 붓그리다 붓그리- + -업- = 붓그럽다 → 부끄럽다 앓다 앓- + -ᄇᆞ- =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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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하기 쉬운 말 2024.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혹스럽다. ◇ 곧추-고추 곧추 - 아래 위가 곧게. *한시간 동안 곧추 앉아 있었더니 등골이 뻐근하다. 고추(×) ◇ 골다-곯다 골다 - 잠을 잘 때 숨을 따라 콧구멍으로 드르렁 소리를 내다. 곯다 - ①곡식 같은 것이 담은 그릇에 차지 못하고 좀 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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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공무원 혜원국어 어법.어휘 합격 공식노트, 고혜원, 해커스공무원 2024.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헤어지다 107 가없다/가엾다 108 낫다/났다/낮다/낳다 109 낟/낱 110 매기다/메기다 111 값/삯 112 열두째/열둘째 113 골다/곯다/곯아떨어지다 114 빗다/빚다 115 뺏다/뺐다 116 결단/결딴 117 고삿/고샅 118 좇다/쫓다 119 느리다/늦다 120 겨누다/겨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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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다-곯다 / 곪다-곰기다 2005.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골다-곯다 골다 - 잠을 잘 때 숨을 따라 콧구멍으로 드르렁 소리를 내다. 곯다 - ①곡식 같은 것이 담은 그릇에 차지 못하고 좀 비다. ②먹는 것이 모자라서 늘 배가 고프다. ③속으로 물커져 상하다. ④은근히 해를 입어 골병이 들다. 곯리다 - 곯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