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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기-9차시(10월 22일 용)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장김치의 맛도 절대 포기할 수 없다. 주부로서의 나는 더 난감하다. 육고기나 생선 요리만큼 손쉬운 것도 없지 않은가. 부재료를 대충 넣고 조리해도 맛있다. 식탁 한가운데 한 냄비 떡 차려놓으면 때깔부터 다르다. 그에 비해 채소반찬은 매우 까다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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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등 이곳저곳에서 사 먹어본 것들 후기 (긴 글 주의)💙공지다💙 2023.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들은 김치냉장고 같이 냉기 쎈 곳에 보관해 줘.. 안 그럼 맛이랑 색도 이상해짐.. (위에 그릭요거트에도 올려 먹음!!) ※ 한와담 ) 우삼겹 파김치 볶음밥 차돌 깍두기 볶음밥 불향가득 소불고기 볶음밥 불향가득 새우 볶음밥 구수한 차돌 된장밥 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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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 2024.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서 곰곰 곰다리 여덟개~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칠면조 알 12개에 달걀 3개를 넣어서 한 통만 보내기로 한 것이다. 통 속에...대해 알고 싶을 때는 조류도감을 읽는다. 화가가 김치국밥을 끓여달라고 하여 콩나물과 가래떡까지 넣어서 끓였더니 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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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시문학회 2024우수동시선집 『내가 있잖아!』 (아동문예) 2024.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포기 친구들 꽃 피울 때에야 겨우 자리 잡더니 여름 끝자락에 꽃 매달았습니다 조그만 꽃 얻었습니다. 바람도 조금 햇빛도 조금 눈길 조금 받고도. ---------------------------------------------- 누가 더 많이 먹은 걸까? 정명숙 "밥 먹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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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산문] 김장 안 해 2023.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덕분에 곰곰 생각을 해보았다. 흠, 나도 김치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한번 안 먹어봐? 그리고는 식판에 받아오지 않는 것을 따라해 보았다. 비록 1개월 정도였지만 한국에서는 당장 어디서나 구할 수 있는 환경이라 그런지 절박함이 없어 실천하기 쉬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