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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죽장의 조형글씨 곰삭은 그녀 2010.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맨 위는 `곰삭은 그녀`를 죽편필(竹片筆)로 쓰면서 `은`자는 신선생님을 생각하며 무수히 얼굴을 하트모양으로 일필휘지? 한 중에 님의 이미지를 연상 할 수 있는 그 모양 안에 수줍은 듯 미소짓는............... 원하는 글씨가 안 나올 때는 오른손을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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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삭은 그녀`의 차 묘목이 10번째 기증수로 등재 하다. 2011.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재필기념공원의 10번째 기증수는 `곰삭은 그녀`의 녹차묘목 입니다. 그녀는 지난해 남부대학교 창학 60주년 행사의 기증작품 60선 행사에 같이 참여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만나서도 곰살맞게 굴어서 편했습니다. 그후로 나주 천언염색문화관 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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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삭은 그녀`와 최혜심선생님 계심헌방문 2010.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곰삭은 그녀 신문순선생님과 한국화가 최혜심선생님이 계심헌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우암학원 60주년 행사에서 뵙고 두번째 만남 입니다. 왼쪽이 한국화가 최혜심선생님 다음은 오석심교수님 다음이 곰삭은그녀 신문순선생님과 계심헌인 사진을 즐기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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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삭은 그녀`가 10번째로 등재하다. 2011.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몇번째 올리려나....... 독특한 구상이 떠 오를 때 까지 기다립니다. 서재필기념공원의 10번째 기증수는 `곰삭은 그녀`의 녹차묘목 입니다. 그녀는 지난해 남부대학교 창학 60주년 행사의 기증작품 60선 행사에 같이 참여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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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삭은 그녀`가 일곱번째 2013.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06~) *2013 계림 국제아트쇼(중국 계림) 외 다수 전시 *대한민국 미술대상전 특별상 *대한민국 천연염색 문화상품대전 금상 외 다수 입상 *사)한국현대미술협회 추천작가 *사)한국전통규방문화연합회 호남 지부장 *공방'곰삭은그녀'대표/전통 규방공예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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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삭은 리어카~~ 2016.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낡아빠진 리어카를 바퀴도 갈고 기름도 칠 해가면서 여태껏 썼는데 이제는 바꿀 때가 됐는가 보다고 아쉬워한다. 오늘도 그녀는 "곰삭은 리어카"를 끌고 밭에서 금방 딴 빠알간 고추를 자루 가득 담아 힘겨워하는 리어카에 가득 싣는다. "삐그덕. 삐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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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위하여 2022.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좀 추가 하였다 요래 무쳐서 모우는데 재미있다 ㅎ 그녀는 콩잎을 먹을수 있으려나? 나는 좋은데 갓 지은밥을 더 먹었다...김치양념에 찹쌀 풀을 마늘과 생강을 익히면서 쑤어 넣고 매실청을 넣고 올리고당도 넣고 곰삭은 새우젓갈 버물버물 맛나다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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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그녀가 기다리는 집 2008.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빛 아래 아스라이 시린 가슴 후벼대는 삶의 파편들 속내 다 비워낸 밀랍 인형처럼 툇마루 끝에 앉아 기약 없는 기다림에 대롱거리는 눈물로 기왓장 내려앉은 흐미한 백열등 불빛 속 곰삭은 그녀의 한숨 토담 가득 밤 새워 서리꽃 하얗게 피워낸다. 사진.正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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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속의 시인, '김관식'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그녀는 관식아! 관식아! 판자촌 떠나가라 외쳤다지 마치 저녁밥 차려놓고 부르는 애 이름처럽 기억나는가, 달빛 환할수록 더 가난한 골목들 가진 것 없는 우리도 탕진하자 취생몽사 관식이처럼 몰락해버리자 맞짱 뜨려면 이 정부 아니면 장면(張勉)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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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엄영희 - 민들레 씨 날리다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들을 곰삭은 장맛처럼 맛깔 나는 글로 이야기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작은 희망이 꽃피운 60편의 수필 작품이 실렸다. 「행복은 혼자 오지 않는다」, 「내가 주인」, 「엄마의 단풍놀이」, 「청춘 리셋」, 「언제나 길 위에」 등 평범한 우리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