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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성당갔다가 건강관리차 숲에 갔는데 나비가 노랑꽃과 사이좋길래 보니 곰취꽃~~ 곰취꽃이 이쁜거 처음 보았네요 내려오다 맑은 물에 시원히 세족도 하고 뜨거운 온천도 하고~~ 오늘은 애기 봐주는 대신 가로 70 세로 200센터 대형작품 마감해야 해서...

채소는 셀러드 해먹고 남은것 볶고 작은 밥공기 두개 데워서 볶은 채소에 같이 굴소스 소금 넣고 볶았습니다 곰취를 먼저 펴놓고 김치잎을 펴고 볶은밥 올려 돌돌 말았어요 위에 토하젓과 명태초무침 다져서 고명으로 올렸습니다 한끼 충분하게 먹습니다...

절임을 했습니다 고춧가루.새우젓.부추.양파.마늘 매실액조금 깨 넣고 양념만들고 혼자해도 되지만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싶어 2주만에 온 딸을 불러 같이 했습니다 소복소복 담아 오이소박이까지 완성~ 곰취김치까지 밥상에 오르면 초여름 반찬 걱정...

주면 맛이 부드러워집니다. 쌈장 대신 고추장, 된장 등 다양한 양념과 함께 곁들여 먹어도 좋습니다. 곰취쌈밥은 도시락으로도 손색없는 메뉴입니다. 곰취쌈밥, 이렇게 즐겨보세요! 다양한 재료 추가: 쌈밥에 참치, 계란지단, 김치 등 다양한 재료를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