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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면 밑반찬이 그래도 5~6가지는 기본으로 깔리는곳들이 많은데 여긴 밑반찬은 최소화하고, 메인인 곰치국에 집중하는 스타일입니다. 미역 곰치국 2만원 서울에서도 한그릇 2만원하는 생선국물을 만나기는 쉽지 않은데 강원도에 많다는게 좀 아이러니...

미세 먼지 많은 요즘 목구멍에 낀 먼지 털어내려 미역 중에서 맛좋다는 곰치미역과 앞다리살 구워 냠냠냠해요~~~ 뒷쪽에 보이는 절임고추 한입하면 ~~ 미역곰피과 곰취 장아찌 넣고 쌈 만들어 먹으니 입속엔 벌써 봄이 온듯 상큼합니다~~^^

낸 국물에 동해안 미역을 끓여낸 식단으로 고소한 특유의 맛과 부드러움이 여행에 지친 관광객의 영양을 충분히 보충해낼 수있는 식단이다. *강문 태광회식당:어촌회관앞 *주력 메뉴:우럭미역국/곰치해장국/모둠회 *단체 예약문의:***-****-**** *좌석:80석

내가 미역국을 처먹었으니 내 미친년이지. 서방복 없는 년은 자식복도 없다더니.” 혹여 내가 시킨 모리국수 양푼이에 침이라도 들어갈까 노심초사하게 된다. 결론은 ‘광고빨’이란다. 모리 국수는 어떤 생선을 넣는지에 따라 맛이 확 변하는데 그런 생선...

붕장어, 곰치, 갯장어 등), 전갱이, 전복, 한치, 홍어 * 민어는 초복~말복 사이에 제일 맛있는 제철회입니다. 다만, 점성어랑 바꿔치기를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점농어는 이시기에 지방이 꽉차서 고소합니다. * 부시리는 겨울철 방어만큼 맛있는 가성비...

제공되는 미역, 상추, 깻잎, 상추, 마늘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매우 조화롭다. 가을 메뉴 중에는 도톰한 크기로 썰어낸 ‘전어회’와 새콤하게 무쳐 나오는 ‘전어무침’을 즐겨 찾는다. 늦은 시간까지 만석이 경우가 많아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있다.. 곰치와 쌈장 조화 참 어여쁘다.. ㆍ 운해는 계속 이어젔다.. ㆍ 땀을 흘리며 올라온 보람이있다.. ㆍ 아쉽지만 기백 황홀한 뷰와 작별 해야한다.. 우리의 목적지 유한폭포를 만나로 가야기에., ㆍ 잘 쉬고 잘 놀고 잘 먹고 갑니다 다음에 또...

추천으로 곰치해장국과 물회를 시작으로 어달리하늘공원의 잊혀져가는 옛 풍경들, 푸른 동해바다, 등대, 파란하늘 하얀구름을 만끽하고 우리는 강릉으로 향했다 강릉 초당순두부집 그리고 사천진리항 근처 사위가 정해놓은 숙소에 여장을 풀었다 작고 조용...

보니 몇가지의 젓갈과 아주 맛났던 총각김치(?)..물미역무침 그리고 장아찌와 식해도 조금... 아..양미리도 조림도...있었던...있으시면 사용할 고추가루와 청량풋고추 다진 것.. 곰치국과 공기밥... 일단 보기만 해도 붉은 색에서 느껴지는 것이 얼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