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 조선 최초의 왕릉, 정릉 봄꽃 나들이 <태조 이성계의 계비인 신덕왕후 강씨의 능> 2024.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인을 알려주는 비석의 거처이다. ▲ 정릉 비석 '대한(大韓) 신덕고황후 정릉'이라 쓰여있다. ◀ 수복방과 마주보고 있는...능침 밑부분에 소전대라 불리는 조그만 돌덩어리가 있다. 소전대란 축문을 태우는 곳으로 오 로지 이곳 정릉과 태종의 헌릉(獻陵...
-
신덕 왕후는 일국의 국모(國母)가 되어 10여 년이 되었다 - 이색(李穡)의 정릉비 2023.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뢰기를, “신덕왕후(神德王后)의 능은 홍무(洪武) 30년 정축년(1397, 태조6)에 처음 한성부 북쪽 언덕 황화방(皇華坊)에 장사 지냈다가 13년 지나 태종 9년 기축년(1409) 2월 23일에 정릉(貞陵)으로 이장하였고, 세종대왕의 능은 경태(景泰) 1년 경오년...
-
서소문 순례길 도보해설 : 참석후기 202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광통교 ( 광교 . 같은말 ) 임금과 백성이 하나가 되어 지나가던곳 청계천은 27개의 다리가 있으며 이성계의 후처 신덕왕후 강...정릉동으로 이장후 격하 왕릉 둘레석. 난간석등 남은돌로 홍수 대비차 청계천에 마구잡이로 사용 후문. 정치와 권력다짐이...
-
유월 염천에 등떠밀리듯 시작한 산행! - 영천시 신녕면 작은 산 이어가기~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용의점은 돌무디기를 모다났는 곳이지 시푼데 못찾겠다 꾀꼬리다!~ 여다 표지기를 단다 카는거는 언감생심 꿈도 못꾸고 복숭나무 우둘투둘한데다 흔적을 남기노코 전면으로 내리선다!~ 잘 정돈된 묘지군으로 내리서서 넓은 길을 따라가다 보마 길은 뚝이고...
-
원구단 유감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된 돌에 새겨 송축(頌祝)하는 석고단(石鼓壇)이 세워지기도 하였다. 그러나 고종의 양위, 순종의 즉위와 함께 일제(日帝)의 세력이 만연됨에 따라서 황제국(皇帝國)으로서 하늘에 제사드리는 원구단의 의례도 크게 간소화하였다. 융희 2년(1908) 1...
-
경주 명산名山 오악五嶽 잇기... 1 202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3대 신덕왕(912~917), 54대 경명왕(917~924)의 능 마애관음보살상 빙그레 미소를 머금고 하계下界를 내려다보고 있는 관세음보살 입상이 새겨져 있다 살결이 풍만한 얼굴은 미소를 머금고 있고 오른손은 설법인을 하고, 왼손은 정병을 들고 있다 머리에...
-
@ 정릉의 오랜 원찰, 정릉동 북한산 봉국사 <봉국사 석조여래좌상, 지장시왕도, 봉국사의 초파일 풍경>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繼妃) 신덕왕후(神德王后) 강씨의 정릉( 貞陵. ☞ 관련글 보기)은 현종(顯宗)의 명에 따라 1669년에 복원되었다. 이때 정자각(丁字閣)과 전례청(典禮廳) 등 정릉의 부속 건물이 새로 지어지고 인근 경국사(慶 國寺, ☞ 관련글 보기)와 이곳을 정릉의 원찰...
-
🔥지장보살 본원경 1품 🔥(도리천에서 신통을 보이시다 )우리말 2024.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돌,티끌 등 이 많은 것 가운데 한 물건을 하나로 세고, 그 하나를 한개의 항하로 여겨서, 그 항하의 모래 한 알을 한 세계로 치고, 그 세계 안에 있는 한 개의 먼지를 일 겁으로 삼고 , 그 겁에 쌓여있는 먼지의 수를 모두 겁이라고 하더라도 지장보살...
-
경주 남산의 미소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3대 신덕왕과 54대 경명왕의 무덤이다. 무려 700년 차이가 나는 왕들의 무덤이 한곳에 있을 수 있는지 의문이 든다. 나는 왕릉보다 둘레솔에 눈길이 더 갔다. 세월이 가는 대로, 바람이 부는 대로 제각각 다른 모양으로 자라고 있다. 내가 생각하는...
-
제366차 大乘寺 둘레길 5.14(火) 定期山行 202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원한 신덕임 불자님을 위시해 이문상, 배동환, 신보현성, 홍청정화, 박묘련화, 김정각화, 이용우, 권기성, 강대광명 불자께 이 불사에 동참한 이차 인연 공덕으로 심중소구 소망이 여의 원만 성취되옵길 기원 드리며 감사한 마음으로 이 공덕문을 남기는...